가상 바카라

춘천·동해서 우한폐렴 의심환자 총 4명 추가

2020-01-28     윤왕근 기자
연합뉴스

춘천과 동해 등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3명, 동해에서 1명 등 총 4명의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추가됐다. 춘천 의심환자 3명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도내 국가지정 음압병동이 갖춰진 강원대병원에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들을 즉시 격리조치했다.

동해에서도 의심 증세로 동해병원을 찾은 의심환자 1명이 내원해 격리조치 됐다.

[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