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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최고 26.4대 1 기록...11일 당첨자 발표

2019-12-05     신관호 기자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이 최고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이 평균 6.74대1, 최고 26.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123가구)을 제외한 537가구 모집에 모두 3618명이 몰려 평균 6.74대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26.4대1로 전용면적 84㎡(약 25.5평) A 형식의 주택에서 나왔다. 5가구 모집에 132건이 접수됐다.

이외 △59㎡(약 17.8평) 1.74대 1( 161가구 모집 280건 접수) △73㎡(약 22.1평) 3.9대 1(113가구 모집 441건 접수) △84㎡(약 25.2평)B 7.5대1(204가구 모집 1529건 접수) △84㎡(약 25.2평)C 22.89대 1(54가구 모집 1236건 접수)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에 나선 수요자들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컸다”고 했다.

한편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지난달 29일 춘천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인 근화동(267번지)에 개관했다. 

2순위 청약은 5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진행된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