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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8전집·만리향, 올해 착한가격업소 선정

2019-12-23     방정훈 기자

 

짜장면 /사진=만리향 홈페이지

58전집·만리향 등 춘천시내 음식점 2곳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으로 선정됐다.  10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따르면 춘천에 소재한 '58전집'과 '만리향'이 2019년도 신규지정 업소로 지정됐다.

58전집은 칼국수와 만두국, 빈대떡(이하 5000원) 등을 판매하는 한식점으로 중앙시장내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와 함께 선정된 만리향은 짜장면(3500원), 짬뽕(4500원), 탕수육(小 6000원) 등을 제공하는 중식집으로 중앙시장내에 소재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앞서 지난해에는 총 3곳(서울파크·춘천민물횟집·토스트잇)이, 2016·2017년에는 각각 1곳(약사촌 닭갈비·두리감자탕)이 선정됐다. 춘천시내에 있는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를 알고 싶다면 행안부 착한가격업소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착한가게업소란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옥외가격·원산지 표시 등 정부·지자체 시책 호응 업소를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hito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