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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관용차 논란 이재수 춘천시장 사과

2019-12-10     신관호 기자

 

▲이재수 춘천시장.

 

 

 이재수(사진) 춘천시장이 호화 관용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시청에서 호화 관용차 논란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이 된 차량을 탄 적이 없지만, 시의 책임자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처 살피지 못하고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는 이 시장이 이용할 5000만원이 넘는 승합차량을 구매한 뒤 1500만원대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안마기능이 있는 시트로 교체했다. 하지만 호화 관용차 논란에 서면서 춘천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