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포근한 겨울 풍경
2022-12-09 박지영 기자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shubhangiagrawal.com]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