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허영 국회의원 “‘검은 토끼의 해’ 어려움 지혜롭게 극복하는 한 해”
2023-01-01 허찬영 기자
안녕하십니까,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전통 설화에서 토끼는 영민하고 민첩한 동물로 묘사됩니다. 우리 춘천시민에게도 2022년의 아쉽고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한 해, 그리고 2023년에 찾아올 혹시 모를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토끼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춘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성원해주신 30만 춘천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 반 동안 춘천 발전의 기반이 될 사업을 다수 기획하고 예산도 확보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착공과 ‘역세권법’이 적용되는 전국 1호 사업으로서 춘천역세권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간 성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더 잘 챙기고 준비 중인 일들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의정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지역 현안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MS투데이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MS투데이를 애독하며 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