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겨운 설 맞이 풍경
2024-02-08 박지영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명절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명절의 의미가 퇴색돼 그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요.
여전히 흩어져 있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움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상들께 예를 올리기 위해 차례와 성묘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모처럼 상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 상인들도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춘천 곳곳의 정겨운 설맞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shubhangiagrawal.com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