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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보물들 “62년 만에 이름 바뀐다”

2024-05-16     이정욱 기자
 

문화재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인류 문화활동의 소산입니다.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나뉘며 한번 지정되면 나라에서 관리와 보존을 받는 중요한 유산인데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치를 지닌 문화재가 오는 17일부터 새롭게 태어납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널리 쓰여왔던 ‘문화재(文化財)’라는 용어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데요.

정부는 문화재를 대신해 ‘국가유산’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shubhangiagrawal.com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