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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도깨비 날씨'에 기상망명족 급증

2024-07-11     박지영 기자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있다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기상청 예보를 더 챙겨 보게 되는데요. 기상 특보나 강수량 전망치가 심심치 않게 빗나가 더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올해 장마철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등 기습적이고 예측하기 힘들어 '도깨비 날씨'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기후변화라는 큰 변수까지 더해져 기상 예보의 난이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또 날씨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의 기상예보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기상망명족’까지 생겨나고 있는데요. 

기상청과 해외 기상예보의 정확도엔 차이가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shubhangiagrawal.com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