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사 <오늘부터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중단 시작>을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2일부터 성인 대상 야간진료를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응급실 전공의 이탈과 전문의 부족 때문인데요. 병원에 따르면 응급실에 근무하던 전문의 5명 중 2명이 병가와 휴직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24시간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만 18세까지의 소아·청소년은 기존대로 야간 응급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고 합니다. 이번 강원대병원의 야간진료 중단으로 지역 응급의료 공백이 현실화됐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