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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한글날 앞두고 한글박물관 찾은 학생들

2024-10-08     윤수용 기자

 

 

▶'으뜸이 되는 큰글'…한글날 앞 김해 한글문화공원 새로 조성

경남 김해시는 제578돌 한글날을 앞두고 시내 외동 한글박물관 곁에 한글문화공원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낡은 점토 블록으로 된 공원 바닥을 투수 블록으로 바꾸면서 국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주시경 선생과 국어연구학회 회원들이 지은 한글의 뜻인 '으뜸이 되는 큰 글'과 세종대왕 이미지, 다양한 자음과 모음을 바닥에 새겼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김해 한글문화공원.

 

 

▶세종시의회 갈등이 삭발식으로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8일 오후 세종시청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핵심 공약인 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개최를 위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번주는 제대군인의 주간’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2024 제대군인 주간(10월7~11일) 개막 선포 행사에서 제대군인 모델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대군인 주간은 매년 10월 둘째 주로 지정되며, 제대군인 격려와 함께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비타민 제주 노지 감귤 수확 한창

제주 노지 감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8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홍한기 씨 과수원에서 인부들이 감귤을 따고 있다.

 

 

 

▶한글날 앞두고 한글박물관 찾은 학생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이 빛으로 형상화된 훈민정음해례본(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예시를 담은 책) 전시품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정리=윤수용 기자·연합뉴스 ysy@mstoday.shubhangiagraw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