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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펄펄 끓는 제주 바다…하얗게 변한 열대 경산호

2024-10-14     윤수용 기자

 

 

▶딸 다섯 둔 울산소방관 가족

울산시는 14일 5자녀 아빠인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을 소방위로 특별승진,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했다. 사진은 김 소방위 가족.

 

 

▶복귀하는 해병대원들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한 가운데 14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원들이 복귀하고 있다.

 

 

▶열려 있는 북한 해안포 포문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인민군 총참모부 지시로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한 가운데 14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해안에 설치된 해안포 포문이 열려 있다.

 

 

▶펄펄 끓는 제주 바다…하얗게 변한 열대 경산호

14일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섶섬 10여미터 수중에 열대성 경산호 군락이 죽어 하얗게 변해 있다. 지난 여름 전례 없는 고수온으로 인한 산호류, 말미잘 폐사 등 바닷속 이상 현상이 제주에서 이어지고 있다.

 

 

▶경의선 도로 인근에 쌓인 흙더미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가운데 14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의 경의선 도로 위 구조물 인근에 흙더미(붉은원)가 쌓여 있다.

정리=윤수용 기자·연합뉴스 ysy@mstoday.shubhangiagraw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