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나요.. 6
1. 주*용 4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용 3
유익한 건강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주*용 3
탈운전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의 산하를 태양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있는 양산 개버린..
춘천 온의유치원은 지난 9부터 13일까지 추석을 맞아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들이 전통의상・음악・음식・놀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악 아동극과 한복 패션쇼를 관람하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윤정원 온의유치원 원장은 “아이들 모두가 우리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생태교통도시, 춘천’ 3차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생태 교통에 대한 시민과 행정‧의회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적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발제자인 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속 가능한 춘천을 위한 가로공간 재편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난 정책 목표의 전환을 강조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보행자, 자전거와 PM(Personal Mobility) 등 이동 수단과 대중교통 등의 관점에서 지역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권소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추석 명절 전 강원지역에 1399억원 규모의 화폐를 순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1715억원)와 비교해 316억원(18.4%) 감소한 규모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도교육청 직원들은 춘천풍물시장에서 장을 보고, 춘천시립요양원‧춘천시립복지원‧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애민보육원‧연화마을요양원‧강원재활원‧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떡과 햅쌀, 라면 등을 각각 전달했다.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춘천시립양로원에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강원중기청에서 명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왕재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은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11일 도회 회의실에서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에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로, 복사용지와 화장지, 보건용 마스크 등을 생산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1일 추석을 맞아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시설 ‘참사랑의 집’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11일 춘천효자주공8단지에서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입주민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LH 강원본부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함께 ‘ESG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후쿠오카 시립 세료고등학교가 10일 자매학교인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찾았다.학생 30명, 교사 3명, 학부모 2명으로 구성된 세료고 방문단은 이달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사대부고에 머무른다. 두 학교는 1990년 인연을 맺은 후 34년간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사대부고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수업 참관과 급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남이섬을 여행하는 등 관광 일정도 마련했다.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은 “양국의 학생들이 이번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추석을 앞둔 10일 퇴계동과 석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춘천남부새마을금고에서는 17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유·초·중등 신규 교장‧원장 4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장과 원장이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 철학을 세우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은 “강원을 교육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교장‧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민주적이며 자율적인 학교 조직 관리 인식을 함양하고, 실무 관련 정보를 이해해 아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지역 중소기업 단체와 강원형 소공인을 대상으로 ‘강원형 소공인 성장지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강원지회(회장 정의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 강원연합회(회장 이익상), 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회장 최호림), 벤처기업협회 강원지회(회장 정홍걸) 등 경제단체와 농업회사법인 매일봄(대표 최용기), 동해형씨(대표 김은율), 만나(대표 김구현), 엘에이치바이오메드(대표 홍성수), 진바이오컴(대표 김정한) 등 강원형 소공인이 참석해 민간 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과 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박홍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환자안전’협약을 체결하게돼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춘천시체육회와 춘천시관광협의회는 6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체육 발전과 관광을 연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체육 발전 및 관광산업의 다양성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상호간 콘텐츠 교류 및 각종 대회,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6일 하도급금 미정산 등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한 춘천 지역 공동 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노동자 360여명에 대한 체불금 7억6200만원 청산을 독려했다. 해당 현장은 지난 5월 ‘임금체불 취약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선정, 관리되던 중 체불이 발생했다.현장 관계자는 “원·하청 협력을 통해 책임 준공을 목표로 준공을 하고자 하며 반드시 추석 전 체불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김홍섭 강원지청장은 “더 이상 임금체불로 인한 피해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건설 현장의 원·하청 상생 협력을 위해 건설 현장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는 지난 4~5일 국민연금 수급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국민연금 수급자 중 최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수급 경험 등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는 춘천, 양구, 화천, 가평 등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령 수급자 네 명의 가정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수급자에게는 명절 선물도 전달됐다.수급자들은 “가입 당시 강제가입에 대한 불만과 막연한 의구심을 가지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했는데, 현재는 국민연금이 노후생활에 큰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권혁일 국민연금공단
강원대와 강원관광재단은 4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관광 인재로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강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관광산업을 이끌 인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도 농업기술원과 도청 달빛카페에서 9세 미만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각 가정을 대상으로 쌀 중심 식생활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탄수화물 섭취 감소 등 식습관 변화로 밥 섭취량이 줄면서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날 체험에서는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자색 옥수수를 쌀가루 반죽에 활용한 ‘자색 옥수수 송편’이 인기를 끌었다. ‘알밤을 통으로 넣은 밤 송편’ 등 이색 송편도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기관인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허장현 신임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은 지난해 3월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했고, 올해 4월부터 진흥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직에 선출돼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허 회장은 강원대 학장, 한국농약과학회 학회장, 한국환경농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지역산업 육성 전문가로,
춘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결혼이민자 20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라오스, 베트남, 인도 등 8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송편을 빚으며 각자 나라의 명절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사진 촬영, 투호 놀이 등을 진행했다.임미라 춘천시가족센터장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