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봄봄’의 작가이자 근현대문학의 거장 김유정, 글로벌 축구 스타 손흥민, 올림픽 사격 황제 진종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춘천이 배출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이들은 그 영향력으로 고향 등 관련 지역을 홍보하는데도 톡톡한 역할을 하는데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POP 분야에서도 춘천을 알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인데요.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성공적인 무대를 펼치고, 유명 홍콩 배우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과 전문성, 높은 인지도로 새로운 춘천의 얼굴이 되고 있는 민지와 뉴진스의 멋진 행보를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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