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고 습한 7~9월 사이가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고 합니다.
또 이 시기에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 벌 쏘임 사고도 잦아지는데요.
상처가 금방 가라앉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어지러움과 구토를 동반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643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벌들이 공격성을 보이는 특징을 알고 대처하면 벌 쏘임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늘어나는 벌 쏘임 사고 예방법과 쏘임 시 대처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또 하나 얻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