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이거나 장애인, 지병이 있는 경우 등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19 신고 접수 시 미리 등록한 의료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인데요.
어떤 서비스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번 추석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그중 고령의 어르신,지병이나 장애인등 응급상황시 의료체계가 취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119 안심 콜 서비스""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서 119안심콜서비스 신청해야겠어요.
또한 112에서도 ""지문등 여러형태(얼굴,사진,보호자 연락처등)로 사전등록제""가 있습니다.
대상은 18세미만 아동 또는 장애인등 이구여
등록방법은 경찰소 방문하시거나 안전Dream앱 직적등록등 두가지 입니다.
"""아이가 실종되었을때""" 등록된자료로 활용해서 신속하게 찾아주는 제도인데요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어린자녀를 두고 있다면 경찰소(지구대)가셔서 등록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