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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야외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폭염특보가 발령됐던 지난 4일, 춘천 육림랜드 야외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끄럼틀을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육림랜드 수영장에 설치된 놀이시설에서 쏟아지는 물벼락이 맞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은 폭염도 잊은 듯한 모습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아이와 수영장을 찾은 한 시민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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