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에 올렸던 어릴 적 내 사진, 휴대전화 번호 등 사생활 정보들. 시간이 많이 흘러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잊어버렸고, 어느 게시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적 많으시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잊힐 권리’를 위해 정부가 새로운 시범 사업을 선보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들의 개인정보)’ 서비스인데요.
만 24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두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소개해 드리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