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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에서 ‘밥’이 사라진다⋯쌀 소비량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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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에서 ‘밥’이 사라진다⋯쌀 소비량 역대 최저

    • 입력 2024.05.23 00:05
    • 수정 2024.05.24 09:50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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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에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한 쌀밥은 우리나라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과거엔 한 사람이 1년 동안 100kg이 넘는 쌀을 소비할 만큼 한국인의 끼니를 책임 지던 ‘주식’인데요.

    서구화 등으로 식생활이 변화하면서 한국인의 밥상에서 점차 쌀밥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70년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 수치로 국민 1명이 하루에 쌀밥 2그릇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쌀 소비의 변화와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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