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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는 풍경’ 오렌지빛 물결 이룬 황화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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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오는 풍경’ 오렌지빛 물결 이룬 황화코스모스

    • 입력 2024.08.17 00:03
    • 수정 2024.08.28 08:32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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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무궁화수목원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9월까지 만개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에 걸맞게 열정적인 주황 빛깔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살랑이는 황화코스모스는 시간이 멈춘 듯한 황홀함을 느끼게 합니다. 

    드넓은 들판을 가득 채운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걸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홍천 무궁화수목원에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에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에서 어리호박벌 한 마리가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꽃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에서 어리호박벌 한 마리가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꽃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 꽃밭 끝에 위치한 무궁화의 집은 종을 치며 소원을 비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 꽃밭 끝에 위치한 무궁화의 집은 종을 치며 소원을 비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에 걸맞게 바람이 불면 너른 들판 위로 주황빛 물결이 일렁이며 강령한 매력을 뽐낸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에 걸맞게 바람이 불면 너른 들판 위로 주황빛 물결이 일렁이며 강렬한 매력을 뽐낸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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