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2019년 지정된 UN 공식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관심을 갖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경각심을 갖지 않고 모든 인류가 탄소를 배출하게 되면 심각한 기후 변화로 우리는 더 이상 푸른 하늘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의 작은 행동으로도 줄여나갈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 맑고 푸른 춘천의 하늘을 보며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녹색생활의 실천을 약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