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글씨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6일 오전 11시6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경찰선과 행정선, 고무보트 등 3척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이정욱 기자) 엿새째 이어진 폭우로 인공 수초섬이 떠내려가자 경찰정이 출동해 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가 댐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와이어에 걸려 뒷부분부터 침몰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인공 수초섬이 의암댐 인근 신연교에 걸려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경찰정은 의암댐으로 떠내려가던 수초고정작업 고무보트를 도우러 갔다 의암댐 앞에 설치된 와이어에 걸려 전복됐고, 이를 구조하러 접근했던 행정선도 연이어 침몰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소방당국은 춘천시 남산면 경강교 인근에 지휘소를 설치, 수색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지휘소 현장을 방문해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강원도, 춘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소방관들이 경강교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이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댓글 0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
6일 오전 11시6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경찰선과 행정선, 고무보트 등 3척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이정욱 기자) 엿새째 이어진 폭우로 인공 수초섬이 떠내려가자 경찰정이 출동해 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가 댐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와이어에 걸려 뒷부분부터 침몰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인공 수초섬이 의암댐 인근 신연교에 걸려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경찰정은 의암댐으로 떠내려가던 수초고정작업 고무보트를 도우러 갔다 의암댐 앞에 설치된 와이어에 걸려 전복됐고, 이를 구조하러 접근했던 행정선도 연이어 침몰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소방당국은 춘천시 남산면 경강교 인근에 지휘소를 설치, 수색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지휘소 현장을 방문해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강원도, 춘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소방관들이 경강교에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