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해야지" "술 끊어야지" "담배 끊어야지"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금주, 금연 등 다양한 결심을 하지만 단단히 먹은 마음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났던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스스로 '끈기'가 부족했나 자책하고 후회도 하게 됩니다.
사실 '작심삼일'이 되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뇌가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정보 개수가 5~9개 정도로 한정돼 있는데, 강한 의욕이 앞서는 결심의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커져 뇌가 과부하되고 결국 흐지부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과학적 이유가 있는 작심삼일이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 다른 과학적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단서에 기반한 계획 세우기 △처벌 조항 만들기 △재미 요소 더하기 △비상사태 허용하기 △주변의 도움받기인데요.
새해 결심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여러분의 2024년 목표는 무엇인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세우기도하고 아무생각없이 새해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항상 목표를 세고자 할때는 가능성이 있는 목표를 세워야 목표달성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자기의삶과 무관하거나 이루지못할 꿈같은 높은목표를 세우면 이룰 가능성이 희박하기때문입니다.
이루고자했던 목표가 달성이 되면 성취감의
기쁨에 동기부여가 되어 크게 발전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가능성이 전혀없는 무리하고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가는 이루지 못하여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자르라고 했듯이 새해 목표를 세우게 되면 반이라도 성공을 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