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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송이 꽃의 향연⋯봄 나들이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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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만 송이 꽃의 향연⋯봄 나들이는 '이곳'으로!

    • 입력 2024.06.01 00:04
    • 수정 2024.06.05 15:52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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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흔을 화려한 꽃으로 보듬는 철원군 고석정 꽃밭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철원군이 기존 군부대 유휴 부지를 주민과 함께 일궈 대형 꽃밭으로 조성한 고석정 꽃밭인데요.

    축구장 34개와 맞먹는 24만㎡의 면적에는 꽃양귀비와 촛불 맨드라미부터 유채꽃, 장미 등 봄꽃 11종 70만 송이가 피어나 찾는 이들에게 꽃향기를 선물합니다. 

    6월 23일까지 운영되는 꽃밭은 깡통열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고석정 꽃밭의 풍경을 함께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2024년 봄 시즌 철원 고석정 꽃밭이 개장해 오는 6월 23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2024년 봄 시즌 철원 고석정 꽃밭이 개장해 오는 6월 23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철원 고석정 꽃밭은 24만㎡ 규모로 기존 군부대 유휴 부지였던 곳을 주민들과 협업해 대형 꽃밭으로 조성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철원 고석정 꽃밭은 24만㎡ 규모로 기존 군부대 유휴 부지였던 곳을 주민들과 협업해 대형 꽃밭으로 조성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양귀비 꽃밭 사이를 거닐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양귀비 꽃밭 사이를 거닐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축제기간 동안 드넓은 꽃밭을 누비며 감상할 수 있는 '깡통열차'가 운영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축제기간 동안 드넓은 꽃밭을 누비며 감상할 수 있는 '깡통열차'가 운영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꽃밭에는 유채와 촛불맨드라미, 수레국화 등 10여종 70만 송이의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꽃밭에는 유채와 촛불맨드라미, 수레국화 등 10여종 70만 송이의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철원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철원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석정 꽃밭 축제장에는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구매 코너가 마련돼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석정 꽃밭 축제장에는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구매 코너가 마련돼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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