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고유의 명절로 일 년 중 가장 풍요롭고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시기인데요.
직장인들이 19일과 20일 이틀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에 달하는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어 더 설레기도 합니다.
부산 등 국내 주요 관광지의 리조트는 벌써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고 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한 여행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사이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해 추석 연휴 초 예약 건수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여행사도 올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는 등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추캉스(추석+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계획을 세우시고 즐기는 추세이다
그래도 가족의 중요성을 잃지 말고 행복하게
국내에서 잘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