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초등학교 교사 두 명이 현장체험학습 도중 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한국교총과 전교조 등은 현장체험학습 책임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사가 학생 보호감독의무를 지고 있지만, 교사의 일과 역할에 대한 부담이 과도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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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학생 보호감독 의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교사도 학생 보호감독 의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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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인건 맞지만, 통솔의한계도 고려해서 책임을 물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