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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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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능동감시 대상자 5명→3명 줄어

    • 입력 2020.01.30 09:34
    • 수정 2020.01.30 09:35
    • 기자명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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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2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내원,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중이었다. 이같이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이 나면서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강원도 관계자는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9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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