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주*용 2
춘천시의 수도권으로의 유동인구나 경제규모를 생각해보면, 새 철도는 건설하지 말아야 합니다. 득보다 실이 너무 큽니다.
2. 주*용 2
빚내서 집을 사서 살다가, 이사가려는데, 구매자가 없어서 집이 안팔리면..그래서 다들 전세를 선호하는 걸까요?
3. 문*섭 1
무소불위의 검찰이 윤석엿의 충견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음. 검찰의 기소독점은 반드시 환수해야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인접지역인 경기도 지자체들과 손 잡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하지만 춘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내건 공약이자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GTX-B 춘천 연장안'의 경우 춘천시와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제안해 추진된 사업으로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
춘천 도심 공원에 수십 년 전 설치된 컨테이너를 두고 인근 주민들과 생활체육 동호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주민들은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원 내 컨테이너 설치가 불법 점유인 데다 실내에서 전열 기구 등을 사용하고 있어 자칫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면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에서 마련해준 공간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다. 공공시설 내 특정 단체의 가건물 설치에 대한 유권해석 차이가 발생하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양측의 주장과 춘천시의 입장을 각각 들어봤다.⬛“생활체육 동호회가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객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지만 수거된 ‘소원 동전’은 오히려 증가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춘천 ‘두물머리’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생활 복귀 등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소원동전 명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019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6개월간 스카이워크에서 수거한 ‘소원 동전’은 총 66만3000원이다. 앞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13개월 동안 모인 80만3000원과 비교하면 14만원
춘천 남산면 방곡리 일원에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메밀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남산면 방곡리- 강촌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조성한 메밀밭- 눈이 내린 듯한 순백의 메밀꽃- 벌과 나비들의 작은 쉼터- 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듯 만개한 메밀꽃-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밀꽃밭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영상으로만 즐겨주세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이 있다. 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등은 덤이다. 덕분에 도시는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를 선물 받았다.이 같은 이유로 도심의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면 현암리의 북한강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4개월이 지났다. 현지에는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이들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지자체, 학교, 병원, 언론과 시민단체 등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미얀마와 연대하고 있다. ‘미얀마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닮았다’는 말이 돌 정도로 한국은 41년 전 미얀마와 비슷한 시기를 겪었다. 미얀마 계엄군의 유혈 진압, 그에 저항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시민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이유다.198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 춘천지역에서 독재에
수십 년 동안 하루 두 갑의 담배를 가볍게 피워대던 천하의 골초 K가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든 날, 큰 결심을 한다. 물론 금연에 대한 결심이다. “이번만큼은!”이라고 주먹을 불끈 쥔 순간, 그의 마음 저 안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 “이번에도 뻔해, 넌 결국 실패할 거야.” 하지만 그는 어금니를 깨물며 물러서지 않는다. 생각해둔 게 있었다. 그가 생각한 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떠벌림 효과(Profess Effect)’. 그는 직장에서 가장 절친한 동료 셋에게 “내가 만약 담배를 피우면 십만 원을 줄게요,”라고 약속한다. 그는 아
춘천 강남동 일대에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 대비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경옥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강남동 지역에 집중되는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춘천시가 863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을 허가했다"며 "인구수 증가와 학생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기존 강남 지역의 초등학교 학령인구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원 청보리밭이 자연의 푸른 정취를 자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원- 기존 메밀꽃밭을 조성했던 단지- 강촌 주민들이 직접 가꾼 청보리밭- 아직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 ‘청보리’ 눈부신 초록 물결 넘실[인터뷰]남일수 / 강촌마을협동조합 사무차장예전부터 강촌1리와 강촌2리 주민들이(시민들의) 힐링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신 춘천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이곳에 오셔서 아름다운 청보리를 구경하면서힐링하고, 힘내서 코로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죽순처럼 땅에서 자라는 어린순을 먹는 채소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우리 밥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가 됐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단백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콩나물보다 5~10배가량 많이 함유됐다. 아스파라긴
‘식도락’은 관광의 중요한 요소다. 닭갈비와 막국수라는 전국구 명물 먹거리와 이름난 카페 거리를 보유한 춘천에서 ‘먹고 마시는’ 행위는 관광과 연계한 자영업 경기 전반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MS투데이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내비게이션 검색량을 분석,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춘천의 ‘맛집 투어’ 성지를 골라냈다.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10위2일 MS투데이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티맵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맛집’은 ‘통나무집닭갈비 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Tmap 앱
어린이와 보호자가 소통하는 공간인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와 자연’을 주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석사동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강원지역 최초‘어린이와 자연’ 주제 소통 공간 개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신체·감성·소통 놀이 마련- 놀이로 배우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인터뷰]김선영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원선사시대 식탁체험이나 사냥하기 체험, 토기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소통하고 즐겁게 관계 맺으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어린이박물관은
영화특별시를 선포한 춘천이 6월 한 달간 추억의 명작들을 각 상영관 스크린에 내건다.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이달 부터 오는 9월까지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19일까지 장마기간을 고려해 애니메이션박물관 아니마떼끄에서 상영한다. 이후에는 박물관 뒷뜰 영화정원 전용 상설무대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토요시네파크는 5일 영화 ‘더 포스트’를 시작으로, ‘아이캔 스피크’(12일), ‘그린북’(19일), ‘택시운전사’(26일) 등 다양한 장르가 상영된다. ‘더 포스트’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은폐해 온 베트남 전쟁의
“4~5월 사이에 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어떤 연유에서인지는 몰라도 10돈, 50돈 단위의 실물 금을 전화로 요청하고 매장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종전보다 부쩍 늘었어요.” 강원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9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헤지수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업계 일각에서 위험회피 자산으로 언급되던 비트코인이 잦은 변동성을 보여주며 또다시 금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강원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년比 2.9%↑···인플레이션 우려
속보=3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유흥업소 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중에서도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오면서 춘천 유흥업소 발 확진자는 총 42명이 됐다.춘천시보건소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0명(354~36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낮 12시 기준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63명이다.354번 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 355번 확진자는 춘천 349번 확진자
춘천지역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유흥업소가 지목되면서 영업 중인 점포 규모와 밀집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3일 기준 춘천에서 영업 중인 유흥시설은 총 19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은 유흥주점으로 164곳(86%)이 영업 중이다.유흥주점은 유흥시설을 설치하고 접객원을 고용해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 룸살롱, 스탠드바, 노래클럽 등을 일컫는다.춘천에서 유흥주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효자동(44곳)이다. 이어 운교
대학의 위기라 불리는 시대다. 거듭되는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 미달을 겪는 대학들이 매년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포진해 있는 만큼, 지방 대학들은 그 영향을 더욱 직격으로 맞고 있는 실정이다. 심각한 재정문제나 사학 비리를 저지른 대학들이 아니고서야 정원 미달로 인한 본격적인 지방대 폐교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구 절벽의 지속은 머지않아 우리에게 그것을 현실로 보여줄지도 모른다. 이미, 여러 기사에서 거점 국립대들마저 정원 미달의 사정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있다.지방에 위치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묵혀둬야 했던 여행에 대한 열망과 오랜 시간 지쳐왔을 심신을 그림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인상주의풍 회화를 주로 그리고 있는 춘천 태생 진호민(40)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춘천 갤러리카페 썸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진행한다. 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작업한 작품 12점을 선보인다.전시 주제는 ‘빛에게 말을 걸다, 빛을 걸다’로 잡았다. 작가는 5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담았던 풍경들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표현했다. 작품은 여행 때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오랫동안 들여
띠별 주간운세(2021년 6월3~9일)쥐 - 손실보다 이익이 많아지는 시기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실행할 것.36년생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4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원칙대로 하라. 60년생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 72년생 선택과 결정할 일이 생긴다. 84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한다. 96년생 금전과 인연이 괜찮다. 소 -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실력이 향상되거나 일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37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이다. 49년생 경험이 지혜의 빛을 발휘한다. 61년생 새로운
전국 60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일 오후 춘천시청 앞에서 도견장 철폐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동물보호단체 행강 박운선 대표는 “춘천시가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도견장을 방관하고 있다”며 동물학대 방조를 규탄했다.이번 집회에는 대구, 광주, 영천, 나주, 안양, 용인 등 전국에서 모인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을 피켓 시위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개 도살 실태를 알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개 도살을 금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들은 케이지 속에 들어가 좁은 철장 속에 갇힌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