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주*용 2
춘천시의 수도권으로의 유동인구나 경제규모를 생각해보면, 새 철도는 건설하지 말아야 합니다. 득보다 실이 너무 큽니다.
2. 주*용 2
빚내서 집을 사서 살다가, 이사가려는데, 구매자가 없어서 집이 안팔리면..그래서 다들 전세를 선호하는 걸까요?
3. 문*섭 1
무소불위의 검찰이 윤석엿의 충견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음. 검찰의 기소독점은 반드시 환수해야함
춘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봄비 내리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다양한 식물들이 희망을 갖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시기- 초록빛 봄 풍경과 봄비 머금은 5월의 꽃 '장미’-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 그 속에서 느끼는 아늑한 힐링-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 집콕 생활에 더욱 그리운 시원한 자연과 싱그러운 풍경- 내리는 봄비가 코로나19를 말끔히 씻고 시민들의 가슴 속에 봄을 활짝 피우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복지재단의 해산을 시사했다. 민 교육감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재단의 해산절차는 재단 이사회가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나 “강원교육복지재단 설립 과정에서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하지만 위법 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것이 운영난으로 이어졌다”고 정책 실패를 인정했다.민 교육감은 강원교육복지재단이 법적인 문제로 공동모금회 모금을 통해 재원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청년과 노년의 사이인 ‘중년’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그러나 ‘좋은 노년’을 꿈꾸는 이는 있어도 ‘좋은 중년’을 꿈꾸는 이는 드물다. 중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관심도 다른 연령층에 비교해 적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지역사회 단위에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동이나 청년,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이런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중년에
강원교육은 노조 출신 교육감이 당선된 이후 지난 11년간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교복 등 무상교육만을 최고의 교육정책 목표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학생의 인성과 지성, 진로, 핵심역량 등의 본래 교육 목표는 도외시 됐고, 심각한 학력 저하 문제는 이미 예견된 참사라고 할 수 있다.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찾아서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학생이 인성을 갖추고 자아실현을 위한 미래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진보 교육감들이 주장하는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주의 기본 정신인 자유와 평등에 바탕을 둔 민주주의가 아닌
사전정보공표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할 춘천시가 ‘지방세 징수 현황’ 자료를 부실하게 관리, 논란이 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6일 오전 9시 기준 춘천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방세 징수 현황’ 공표 자료는 2015년 시세입 결산 내역이 마지막이었다. 2015년도 기준 자료가 지난 2018년 5월 17일 등록된 이후 3년 넘게 방치되어 온 셈이다. MS투데이의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부문 공표를 담당하는 부서 측은 이날 오후 ‘2020년 시세입 결산내역’ 자료를 공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전동 킥보드는 비가 오는 날이면 이용객이 없어 춘천 각 지역 인도를 점령,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거점 거치대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이 시급해보인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일원- 인도에 불법주차된 전동 킥보드- 전동 킥보드를 타기 어려운 ‘비 오는 날’ 찾는 사람 없어 흉물스럽게 방치- 공유서비스 사업 확장 ‘그늘’ 인도 점령한 전동 킥보드…시민 통행 불편[인터뷰]민수훈 / 강원대학교 학생 (25세)비가 올 때는 사용을 안 하니까요. 눈이 올 때나 비가 올
호반의 도시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마임축제 프로젝트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춘천마임축제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효자교~공지교 산책로에서 길거리 마임 공연인 ‘워킹스루; 걷다보는 마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MS투데이 취재진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26일 오후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모처럼 열리는 공연 소식에 들뜬 모습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걷다보는 마임’은 춘천의 상징적 이미지인 ‘물’을 배경으로 산책하다 우연히
27일 시행된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시스템이 첫날부터 춘천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춘천 의료기관 68곳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잔여백신 보유 현황이 공개했다. MS투데이가 시스템 오픈 직후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조회한 결과, 춘천 내 병원에 수량은 일제히 ‘0개’로 표시됐다.이어 오후 1시 50분쯤 후평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3개의 잔여백신이 확인됐다. 그러나 잔여백신은 8분 사이에 1개가 소진됐고, 이후 2분 만에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이 병원 관계자는 “잔여 수량을 입력한 지 10분 만에 예
강원대병원 신임 원장에 두 명의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국립대 병원장들의 연봉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MS투데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신임 강원대병원장이 받게 될 연봉은 1억2914만원에 달했다. 지난해(1억2738만)와 비교하면 1.3%(176만원) 상승했다.강원대병원장의 올해 연봉은 전국 13개 국립대병원장 중 11위로 조사됐다. 병원장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병원장으로 1억9829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충북대병원장(1억8120만원), 제주대병원장(1억6980만원), 경상대병원장(1억6808만원),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이 세계적인 바이오메카 도약을 위해 팔을 걷었다.2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등은 정부에서 바이오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Lab-Hub)’를 춘천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K-바이오 랩허브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의 비영리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신약개
며칠 전 대한고혈압학회에서 ‘가정혈압 관리지침’을 발표했죠. 그런데 혈압이면 혈압이지 가정혈압은 또 뭘까요. 가정혈압은 집에서 의료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측정하는 혈압수치를 말합니다.그런데 이게 왜 중요할까요. 사실 우리나라에 가정혈압이 소개된 해는 2018년으로 몇 년 되지 않습니다. 반면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에선 이미 2000년 초부터 가정혈압 지침서를 발간하고 개정을 거치는 등 국민계몽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혈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혈압은 의사들이 환자의 건강을 평가할 때 호흡수와
춘천 유흥업소 이용객과 종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펴봤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춘천 유흥업소 이용객·종사자 중심 감염 확산-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받기 위해 남녀노소 ‘대기 행렬’- 대기시간·감염우려 낮춘 '전자문진시스템' 시행- 춘천시,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유흥업소 190곳 핵심방역수칙 중점적으로 점검키로-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
춘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춘천권역 68곳의 의료기관 노쇼(No-Show) 백신 당일 예약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부터 춘천권역 의료기관에서도 노쇼 등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확인과 예약이 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예약은 27일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확인 후 가능하다. 춘천 참여 의료기관은 석사동 10곳, 퇴계동 10곳, 효자동 7곳, 후평동 9곳 등 총 68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최근 10년간 1.5배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춘천지역 지방세 1인당 부담액은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 시민들의 조세저항이 커지고 있다.26일 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통계청, 춘천시 자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1인당 개인소득은 2019년 기준 1899만7000원으로 2009년(1233만원) 대비 666만7000원(54.1%) 늘었다. 연평균 추이로 살펴보면, 2009~2019년 사이 1인당 개인소득은 매년 66만7000원(4.4%)씩 증가했다.소득이 향상되는 속도에 비해 춘천시민들의 지방세
춘천 한림성심대가 신입생 충원율 미달 등을 이유로 학과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올해 폐과 대상에서 제외된 대부분의 학과들도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현황’을 확인한 결과, 한림성심대의 자체 폐과 기준인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80% 미만’인 학과는 11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 신입생 충원율이 55% 수준에 머문 경영정보과, 의료기기정보과, 호텔관광경영과 등 3개 학과는 올해 폐과가 확정됐다. 이들 학과는 당장 오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
올해 춘천마임축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32주년을 맞은 ‘2021 춘천마임축제’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이색 이벤트인 ‘브런치톡; 라온힐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축제극장 몸짓에서 오전시간대에 펼쳐지고 있다.‘라온힐조’는 즐거운 이른 아침이라는 뜻으로,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의 힐링과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라온힐조’의 첫 번째 수업은 지난 24일 ‘손짓으로 다가가는 발레’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어 25일에는 ‘말로만 듣
올해 춘천지역에 45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독주택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5일 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등을 통해 춘천지역 준공 전 신축 민간 아파트 단지 5곳(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모아엘가 센텀뷰, 우두지구 이지더원)에 대한 분양권(입주권 포함) 매매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분석한 결과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입주’ 가능 여부가 새로운 부동산 계약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반려견 누적등록 건수는 지난해 1만5907건으로 지난 2019년(1만4411건) 대비 10.4%(1496건) 증가했다. 또 이달까지 등록된 총 반려견 수는 1만6500여건으로 추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율의 경우 2010년 17.4%에서 2015년 21.8%, 2019년
춘천 소양강처녀상 주변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처녀상 일원- 시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명소- LED장미조명 등 경관조명 설치, 로맨틱 야경 명소로 변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분홍장미들- 노래 비 앞 버튼을 누르면 흘러나오는 전 국민의 애창곡 ‘소양강 처녀’- 시원한 강바람과 로맨틱한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소양강처녀상을 배경으로 산책에 나서면 어떨까?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공감할 만한 내면의 상념과 외부세계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25일 춘천시민과 조우했다.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정언호, 박영조 작가가 출품한 ‘Inside Out’을 다음달 20일까지 선보인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제3, 4 전시실에서는 두 작가의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 60점과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감상할 수 있다.정언호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캠핑, 서핑,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