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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하얀 눈꽃에 반하다⋯'샤스타데이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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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하얀 눈꽃에 반하다⋯'샤스타데이지' 활짝

    • 입력 2024.05.18 00:05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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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이 살랑이는 5월,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가 샤스타데이지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인내와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샤스타데이지는 하얀 꽃잎과 노란 꽃술이 계판 프라이를 연상케 해 '계란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눈꽃이 내린 듯 새하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찾아온 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따스한 햇살 사이로 너른 들판을 가득 메운 샤스타데이지 꽃밭 산책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찾아온 여름의 길목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화사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나들이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나들이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샤스타데이지는 하얀 꽃잎과 노란 꽃술이 계판 프라이를 연상케 해 '계란꽃'이라고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샤스타데이지는 하얀 꽃잎과 노란 꽃술이 계판 프라이를 연상케 해 '계란꽃'이라고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한 어린아이가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배경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한 어린아이가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배경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유기농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펴 봄꽃 풍경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유기농카페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펴 봄꽃 풍경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17일, 샤스타데이지 꽃잎 위에서 벌 한 마리가 꿀을 모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17일, 샤스타데이지 꽃잎 위에서 벌 한 마리가 꿀을 모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한 샤스타데이지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한 샤스타데이지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바람에 살랑이는 샤스타데이지가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을 선물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바람에 살랑이는 샤스타데이지가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을 선물하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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