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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공공의료원,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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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공공의료원,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 입력 2024.09.24 10:14
    • 기자명 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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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의료원 전경 (사진=원주의료원)
    원주의료원 전경 (사진=원주의료원)

     

    강원도내 공공의료원이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도내 5개 의료원이 외래·입원, 응급실, 건강검진 등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지는 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환자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로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걱정을 덜게 됐다”며 “도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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