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희 1
행락철 마음이 들떠 여행을 하다보면 사고가 이어지는데 온가족이 함께 하니 더욱 주의 하셔야 합니다
2. 이*희 1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세종대왕의 헌글 창제 덕분에 우리는 ‘원서’로 노벨문학상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니 한글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느낍니다
3. 이*희 1
강원의 먹거리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판에 나섰군요 모두 완판 하고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일대에 춘천마임축제가 주최·주관하는 ‘2021 대학로 문화의 거리’ 행사가 개최됐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일대- 춘천마임축제 ‘대학로 문화의 거리’ 행사 개최- 프로그램별 일정 상이…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지역 청년예술가 창작 프로젝트 지원 - 코로나19 타격입은 대학로 상인 위로- 공간 커뮤니티 프로그램·문화그린마켓 등 진행[인터뷰]권소연 / 춘천마임축제 기획팀 대학로 문화의 거리 사업 담당강원대학교 후문 거리 일대에서 지역에 있는
각종 폭력범죄와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17차례에 걸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60대가 술에 취해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6시 26분쯤 춘천 한 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 운전자에게 욕을 퍼붓고 얼굴과 목 등을 5차례 때리는 등 2주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이 골목상권을 바꾸고 있다. MS투데이에서는 춘천을 더 재밌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이들의 움직임에 힘을 싣고 골목상권에서 로컬의 미래를 찾기 위해 '동네의 재발견' 시리즈를 신설했다. 로컬 지향의 트렌드, 지역으로의 전환에 관한 해외 및 타 지역 사례를 연속 보도한다. 최근 MZ세대에게 주목을 끄는 노점상 지도앱이 등장했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근처의 붕어빵, 계란빵, 타코야끼, 호떡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알려주는 ‘가슴속3천원’이다. 길거리 간식은 통상 현금으로 계산해야 하므로 ‘언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100개 남짓했던 춘천시의 협동조합이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꾸준히 늘며 현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을 보유한 ‘협동조합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춘천을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아래 설립된 ‘춘천시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의 삶 전반에 협동조합이 뿌리 내린 춘천이 되기 위해 지역내 협동조합들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사회적 경제가 지역경제의 발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 2016년 춘천에서 13세 미만 여자아이 3명을 강제로 추행해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가 된 A씨. 그의 집에서 도보로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2분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아이들이 수시로 오가는 어린이 놀이터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다수다.# 춘천에서 6명의 여성을 강간하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은 B씨. 그의 집 맞은편은 학교가 밀집해있다. 학생 일부는 등하굣길에 B씨의 거주지를 지나쳐야 하지만 이들은 인근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는
“제로웨이스트, 비건 지향 소비자에게는, 여기가 춘천에서 가장 완벽한 카페입니다.”'제로웨이스트 춘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송현섭(40) 시민활동가는 이곳을 이렇게 소개했다. 교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 ‘보나커피집’ 이야기다. 2019년 7월 문을 연 보나커피집(대표 한인희)은 ‘노 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지향’을 표방한다.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인희(34) 대표의 고집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공간이다.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와 수제 비건 쿠키를 판매하고 있으며 제철 과일을 이용한 레몬생강, 블루
신한은행이 최근 의미있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20세부터 64세까지 경제활동인구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요점은 자영업 가구의 39.3%가 2019년에 비해 소득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근로자 가구도 19.1%로 적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영업자의 소득감소는 그 2배에 이른다. 자영업자의 월평균 매출액도 20.1% 줄어들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된 탓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가 1년 넘도록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을 비롯해 형편이 오히려 나아진 경우도 있다. 그렇
춘천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레고랜드에 대한 춘천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S.U]김대영 / 기자 지난 10년을 끌어온 끝에 내년 상반기 개장이 확정된 레고랜드.개장이 확정됐음에도 여전히 찬반양론이 대립하고 있는데요.이에 관한 춘천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찬성]김동선 / 춘천시 후평동레고랜드 찬성하고요. 찬성을 하는 이유는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을까.그리고 관광지가 생기면 상권 자체가 살 것 같아요.춘천이 따로 관광지라 해봤자 강가 이런 거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차를 몰기 시작해 약 2.6km 구간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중앙선을 넘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마침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경찰관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 카페는 많은데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갈 만한 카페가 너무 많거나 내실 있는 카페를 찾지 못했거나. 아마도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 찾은 ‘오롯이커피’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너시간은 거뜬히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신재교 대표는
“버섯 탕수육, 막국수, 도토리 들깨 수제비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기자가 저녁 식사를 겸한 인터뷰를 요청하자 ‘비건’ 이신영(40) 씨는 세 종류의 저녁 식사 선택지를 제안했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선 소문난 맛집’이라는 도토리 수제비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거두리 정현도토리임자탕에서 그를 만났다. 도토리를 기본 재료로 임자탕(들깨탕), 쟁반국수, 묵, 부침 등을 선보이는 식당으로 이씨가 제작한 ‘춘천 비건 지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곳이다. ■춘천에서 비건으로 산다는 것이신영 씨는 1998년 고등학생 시절부터
옛날 중국의 얘기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아 실재했던 일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데, 어쩌면 언젠가 한번 써보리라 하고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소설’일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옛 중국 어느 나라에 백성들이 모두 칭송해 마지않는 제후가 있었고, 그의 휘하에 비독(秘毒)이라는 신하가 있었다. 비독이란 자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간신이라 말할 정도로 극악한 자였다. 제후 역시 비독이 그런 자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쩐 일인지 제후는 비독을 곁에 두었다. 열렬한 충신은 물론이고, 제 몸 사리기에 바쁜 신하들조차 기회가 될 때마
춘천 퇴계천길 지하터널 300m 구간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춘천 가는 예술기차’로 탈바꿈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퇴계동 퇴계천길 지하터널 - 춘천미술협회 공공미술 프로젝트 ‘춘천가는 기차’- 춘천지역 이야기를 담은 문화터널 조성- ‘QR 아트맵’ 춘천의 지역 명소 소개영상 연계- 다양한 통로암거 벽화 ‘눈길’[인터뷰]신미정 / 춘천시 퇴계동가운데 액자 안에 들어가 있는 QR코드에 춘천 지도가 들어가 있는 곳이 있잖아요.그곳이 제일 인상이 깊었던 것이 춘천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춘천에 상륙한 지 약 두 달이 흘렀다. 지난 2월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감염병 종식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으나, 물량 확보의 어려움, 부작용 발생 등에 따라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가 최근 감염병 환자가 되레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의 백신 접종 현황과 실태, 그리고 백신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알아봤다. 올해 2월을 기점으로 춘천 시민들 대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도 점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내 커피전문점은 지난해 10월 기준 총 444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8개 시·군 중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원주(969곳)였으며 강릉(834곳), 춘천(779곳)이 뒤를 이었다. 춘천을 비롯해 도내 어디를 가도 몇 걸음마다 크고 작은 카페를 찾는 일이 전혀 어렵지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는 매년
“무언가를 살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출근길에 카푸치노 한 잔을 살 때 우리는 카페의 위치와 그 카페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 커피 원두를 구입하는 방법, 사용하는 우유를 공급하는 젖소들의 생활환경, 모든 원료를 가져오는 운반 체계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호프 자런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의 저서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적극적인 주식·채권 매입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소비행위 하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바꾸고 결국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국내 각 도시들의 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의 정책 방향이나 철학이 명확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린 제1차 문화도시 포럼 ‘문화도시와 지역발전’ 발제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권순석 대표는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문화와 발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소극적 의미의 문화예술을 얘기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도시차원에서 도시담론으로 ‘문화’가 상정되면서 다양한 삶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것 같다”고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에 한중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에 대한 논란이 연일 증폭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부지 내에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두고 전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은 상황이다.MS투데이는 한중복합문화타운 사업 부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를 방문했다. 한중문화타운은 춘천과 홍천에 사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만 120만㎡(약 36만평)에 달한다.사업 부지 입구에 들어서자 '관계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춘천지역 서비스 업종 취업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고용 창출 능력이 위축됐다.21일 통계청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춘천지역 취업자는 14만2800명으로 2019년 하반기(14만4100명) 대비 1300명(0.9%) 감소했다. 원주의 경우 같은 기간 17만8800명에서 17만9500명으로 취업자 규모가 700명(0.4%) 소폭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도소매·숙박·음식점 취업자가 같은 기간 3만3
제4기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이 어느덧 2년의 임기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및 기업체 생활 등으로 외지 생활을 끝내고 고향 춘천으로 돌아와서 문학, 연극, 음악 등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회가 돼 강원도 및 행정안전부 국민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예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도민,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하다보니 이전까지는 눈에 안 띄던 것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실례로 버스 정류장마다 설치돼 관리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