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희 1
행락철 마음이 들떠 여행을 하다보면 사고가 이어지는데 온가족이 함께 하니 더욱 주의 하셔야 합니다
2. 이*희 1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세종대왕의 헌글 창제 덕분에 우리는 ‘원서’로 노벨문학상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니 한글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느낍니다
3. 이*희 1
강원의 먹거리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판에 나섰군요 모두 완판 하고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지난 25일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하는 춘천 육림고개 청년몰 핵점포 개소식이 개최된 가운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육림고개 청년몰- 춘천육림고개 청년몰 핵점포 양성 지원사업 선정- 유명셰프와의 협업으로 레시피·기술을 전수받아 핵점포 오픈- 춘천육림고개 청년몰 핵점포 개소식 개최…본격 운영 돌입[인터뷰]에드워드 권 / 요리연구가사실 굉장히 긴 여정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보통 가게를 오픈할 때 이렇게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데상대적으로 교육도 심화과정이 필요했었고
춘천에서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50대 승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11시 15분쯤 춘천의 한 양계장 앞에서 택시기사 B씨가 운행하는 택시 뒷좌석에 탔다. 목적지로 가던 중 A씨는 “지금 어디 가는데”라고 물어본 뒤 갑자기 “아, 이 XX”라고 욕설을 하고 운전 중인 B씨의 머리를 폭행했다.A씨는 택시‧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하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인스타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인 카페를 찾는 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한결 같은 맛으로 소신을 지켜오는 카페는 그보다 더욱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소양로, 육림고개를 거쳐 온의동 볕이 잘 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조선커피 로스팅하우스’를 찾았다.박대웅(46) 대표는 9년 전, 춘천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하는 우리나라 작가 두 사람의 소설집을 읽고 좀 놀랐다. 솔직히 말하면 많이 놀랐다. 내가 놀랐던 것은 ‘영어’와 관련이 있다. 우선, 두 작가 중 한 사람은 동음이의어를 구별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한자어 대신 영어를 병기했다. 예를 들면, 눈을 ‘눈[雪]’이라 적지 않고 ‘눈[snow]’이라고 하는 식이었다. 다른 한 작가는 소설의 내용 가운데 거의 반 정도나 차지할 만큼 상당히 많은 분량을 영어로만 써놓았다. 따로 우리말로 옮기지 않아서 작품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자들 스스로 영어로 된 부분을 우리말로
춘천 석사교 아래 석사천 부지 일대 산책로에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석사교 아래 석사천 부지 일대 산책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산책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인터뷰]우종례 / 춘천시 효자동물도 흐르고 너무 좋은데 아쉬운 게 첫째 페인트칠이보행하는데 보기에도 안 좋고 조금 그렇잖아요.1시간 정도를 걷는데 덥고 눈이 부신 거예요.그래서 선글라스를 그래서 오늘 처음 썼습니다.그저께 걷다 보니까 눈이 너무 피로해서 중간에 그늘
춘천 동부시장 인근과 강원대병원 인근에서 매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 교통 안전시설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춘천지역에서 ‘중상해 교통사고 다발지역(반경 200m 내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한 구역)’은 △동부시장 인근 △남부시장 사거리 △남춘천역 인근 등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시장 인근(팔호광장~운교사거리 일대)에서는 해당 기간에 교통사고가 23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최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원권과 전북, 제주를 하나로 묶는 '강소권 메가시티' 추진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지역 정서나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실효성 없는 전략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추진단은 지난해 연말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T.F 결과보고서’를 공개하고 수도권과 동남권·충청권을 '그랜드 메가시티', 대구·경북, 광주·전남을 '행정경제 통합형 메가시티'로, 강원권과 전북·제주를 묶어 '강소권 메가시티'로 구성하자고 주장한 바 있다.이 같은 구상은 지난 19일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지원금액이 기존 2000원에서 1400원으로 결국 축소됐다.춘천시는 25일 시청에서 홍천군·화천군·양구군, 경기 가평군 관계자와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인 서울~춘천 구간(춘천JCT~미사IC·61.4㎞)의 통행료가 할인(승용차 5700원→4100원·대형화물차 9500원→7000원)되고 2009년 해당 고속도로 개통 당시 건설업체 조성 기부금 60억원의 조기소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통행료 지원 금액 감축 필요성이 제기돼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칼로 위협한 6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5월 24일 오후 2시20분쯤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의 가게를 찾아갔다. A씨는 B씨가 평소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생각했고, 이에 격분해 주방 조리대 위에 놓여있던 칼을 들고 B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진영 부장판사는 “A씨가 위험한 물건인
“서울과 멀지 않은 춘천과 화천, 이곳들의 아름다움과 풍광이 저에게 아이러니하게 다가왔어요. 이후 ‘거리감’이라는 테마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들을 작품으로 다뤄보고 싶었어요.”영화 ‘한강에게’로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출 실력을 인정받은 박근영 감독이 신작 ‘정말 먼 곳’으로 돌아왔다. 강원영상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고 강원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된 영화는 춘천 해피초원목장, 화천 파로호, 화천성당 등에서 촬영됐다. 제작은 춘천 애막골에서 함께 자란 동갑내기 친구인 장우진, 김대환 감독이 만든 도내 제작사
지난 한해 우리는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극심한 경제침체를 경험했다. 다행히 백신 개발과 보급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접종이 이뤄지면서 경제회복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국제기구들도 작년보다는 나은 성장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확정치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3.5% 내외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경제가 올해는 5.5%(IMF)에서 5.6%(OECD)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 역시 작년 사상 세 번째 역성장인 –1.0% 성장을 보였으나 올해는 3.2%(정부)에서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여야에서 자천타천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14명에 이르는 등 춘천지역은 이미 선거 분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인 만큼 본지는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을 살펴보고 선거 쟁점 등을 살펴봤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지선..표심 영향 주나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는 같은 해 3월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치러져 관심을 모은다.여권에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춘천시장을 뽑는 6·1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았지만 현직 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전·현직 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 與, 이재수 재선 도전 잰걸음...현직 시·도의원 '눈길' 여권에서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 박재균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선희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를 건립하는데 드는 총 사업비는 2600억원이다. 이 중 멀린엔터테인먼트가 1800억원, 중도개발공사가 800억원을 부담한다.이밖에 △호텔 △휴양형리조트 △복합테마파크 △상가시설 등의 기반공사를 포함한 주변부지 개발 비용은 1조 359억원으로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이처럼 개발 사업에 투입된 예산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전 엘엘개발, 이하 중도개발공사)의 지분 구조 문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더구나 중도개발공사는 회사 설립 이후 줄곧
요즘 가요계에 한가지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년동안 한번도 부각되지 못한 걸그룹의 4년전 노래가 크게 히트하고 있는 것.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2017년 발매한 노래 ‘롤린’이 역주행 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발표 당시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이 노래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고,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들을 1등으로 만들어준 지지세력은 군인들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유난히 군 위문공연을 자주 갔다. 군 위문공연인 ‘위문열차’만 62차례나 참가했던
춘천 바이오기업 바디텍메드의 정기주주총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주주들과의 소통 부족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떨어진 주가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바디텍메드 주주연합회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바디텍메드 춘천 본사 앞에서 ‘바디텍메드 경영진은 각성하라’는 내용의 집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총 9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주주연합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비밀경영과 주주들과의 소통 부재를 비판하고 무상증자 실시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
술에 취해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모욕,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A(4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새벽 3시, 술에 취한 A씨는 춘천축산농협 한 지점 앞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62)씨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가격해 넘어뜨리고 B씨 위에 올라타 머리를 바닥에 찧게 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두 명이 싸우는데
봄기운이 완연한 춘천 서면 신매리의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농사 준비에 한창이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서면 신매리- 봄 농사 시작 알리는 춘분(春分) 지나자 농촌 영농준비 한창- 씨감자 심기 위한 비닐 씌우기 작업 진행[인터뷰]서면 신매리 농민감자 심는 거죠.3월 말 전에는 다 심죠.- 3월 중 파종시기 거친 후 6~7월 중 본격 수확 예정- 풍년농사…농민들 함박웃음 짓길 기대
고고학과 미술을 결합해 선사시대의 다양한 유물유적을 작품에 도입한 ‘고고학적 기상도’ 작업으로 잘 알려진 임근우 작가가 따뜻한 봄이 오는 계절을 맞아 무거웠던 코로나19 시대의 끝을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선보인다.춘천 출신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강원대 미술학과 교수)가 ‘다시 희망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장은선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작가는 지난 시간의 상징인 ‘고고학’과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는 ‘기상도’ 개념을 하나로 묶어 작가만의 질서와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우주를 선보
최근 폭등한 밥상 물가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춘천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 중인 달걀은 물론이고 대파와 양파 등 채소, 쌀·찹쌀·콩 등 식량작물 가격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다.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춘천지역의 대파(1kg) 소매가격은 7292원이다. 평년 3011원으로 거래됐던 대파의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어오른 셈이다. 1년 전만 해도 2128원 수준이었던 대파는 여름철 폭우, 겨울철 한파 등의 영향으로 공급이 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