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섭 1
춘천참 이상하내요왜그러지
2. 박*영 1
Itx,Ktx로 충분한 인구인것 같은데 또 Gtx가 생기나요? 이불경기에 무슨 돈으로 할지 염려되네요~~~ 있는거나 잘 이용해주면 좋겠군요 ...ㅠ
3. 박*영 1
학곡리 모아엘가 아파트전세가 3억5천 ....내놓았던데... 분양가 4억7천 .... 지금은 5억이 넘는다 하지만 전세가 넘 비싸시 그래도 대출조금 받아 내집마련이 이득...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재원 충당방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의회는 12일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을 둘러 본 시의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황환주 의장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레고랜드 테마파크, 마리나리조트, 삼악산 로프웨이 등으로 연계되는 관광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도 있어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고 박재균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은 타 도시와의 식품산업 경쟁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통주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지난해 ‘춘천술 심포지엄’, ‘대한민국 명주 대상’ 등을 개최해 해당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춘천의 막걸리명인으로서 전통주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석사동의 도시적인 거리에서 조금
춘천 유바이오로직스가 정부지원을 받은 국내 코로나19 백신개발사 대열에 합류하며 임상시험 진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연내에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에 대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94억원의 정부출연금을 받게 됐다. 기업으로선 앞서 정부지원을 받았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이후 네번째다.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회사출연금 32억원과 함께 총사업비 126억으로 유코백
춘천 한림대학교가 신입생의 대학 생활을 돕겠다며 ‘혼전 성경험에 대한 생각’ 등 불필요한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대학 차원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지해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한림대,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실태조사한림대 학생생활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대학 생활을 돕겠다는 취지다.문제는 해당 설문에 신입생의 대학 생활과 별다
춘천 출신의 여운기(61) 전 아일랜드 대사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 재단 제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달 15일 취임한다.춘천고와 한국외국어대(독일어과), 더블린대 대학원 정치경제학과(석사)를 졸업한 여 전 대사는 1979년 검찰직 공채시험에 합격, 10여년 간 춘천지검 등에서 검찰공무원으로 일했다. 1990년 제24회 외무고등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주 가나 대사,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주 아일랜드 대사를 지내다 지난해 10월 공직에서 퇴임했다. 한·아프리
춘천지역 신규 아파트 대부분 세대당 주차대수 부족으로 주차 전쟁을 치르고 있고 곳곳에서 주민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춘천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3만9153대였다. 춘천지역 세대수가 12만6685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는 1.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당 0.7대 수준의 차량을 보유한 서울보다 0.4대나 많은 수치다.1991년 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도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건설사 대부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20년을 맞아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를 구축,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각 병원과 연구기관 등 산학연 협력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개선 목소리는 여전하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과 연구소, 병원 등 지역 기반 네트워크 구축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춘천에서는 연구개발과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산업 주체 간 협업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춘천은 선진 바이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들마다 인구 감소로 촉발된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광역 연합·협의체 형태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미 형성된 서울·인천·경기의 수도권 광역행정권에 이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세종(충청)까지 전국적으로 세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결국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면 이 광역 연합에서 제외된 지역은 전북과 강원 두 곳 뿐인데 후일 갈길 잃은 전북은 광주·전남 연합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결국 남은 곳은 강원도 한 곳 뿐일 수 있다.2019년 국토 면적의 12%를 차지하는 수도권 인구가 처음으로
최근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며 갭투자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세가 저렴한 춘천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갭투자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비싼 '마이너스 갭' 매물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8월 87.5%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올해 1월에는 91.7%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4.2%p가 올랐다. 전국 단위 전세가율의 경우 수도권
코로나19 이후 생소했던 비대면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은 가운데 춘천학연구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춘천의 역사를 정립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학연구소는 지역의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해 지역 정체성을 찾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춘천’을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 ‘알빠봄(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봄내 이야기)’을 통해 춘천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소양강처녀는 실존 인물’이라는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차량을 들이받은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배달업무를 하는 이 남성은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3시35분쯤 춘천시 온의동 한 마트인근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침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아반떼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
춘천시가 10일 봄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15~16일 요양시설종사자·보건소 직원 등 777명 접종 예정이며 4월부터 춘천시민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10일 봄내체육관서 백신 접종 예행 연습 실시- 예진구역·접종구역·이상 반응 대기실·초저온 냉동고 등 구성[인터뷰]유열 / 춘천시보건소 보건운영과장단기계획으로 3월 15일과 16일에 요양시설 종사자와 거동가능한 입소자,춘천시보건소, 코로나 1차 대응 요원 770명 정도가 이틀간 접종을
고위 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98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부인 A(50)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0일 춘천지법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A씨는 2009년부터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돈을 벌어주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약 98억원을 챙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남성이 성추행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춘천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에서 붙잡은 A(29)씨에 대해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30분쯤 석사동 강원대학교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학교 안쪽으로 끌고 가 껴안으려 시도하다가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앞선 지난 6일 새벽 3시쯤 A씨는 강원대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B(21)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도주했다가 9일 경찰
강원도가 춘천 중도 레고랜드 주변 부지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게 됐다. 하지만 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1000여억 원을 투자해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조성하려던 '강원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정부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중앙심사에서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강원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중앙 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요즘 연예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학교폭력 논란이다. 자고 일어나면 1~2명 정도는 학폭에 연루된다.지수, 박혜수, 조병규, 최예빈, 김동희, 김소혜, 심은우 등 배우들과 이나은, 차웅기, 현아, 기현, 츄, 현진, 선우, 수진, 민규, 진달래, 요아리 등 가수들이 요즘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연일 포탈의 메인뉴스를 장식하고 있다.네이트판 등 온라인 상에는 연예인의 과거 학폭을 폭로하는 피해자의 글이 올라오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진다. 해당 연예인과 학창시절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폭로가 올라오면 이를 반박하는 다른 동창생의 목격
친동생과 동업하던 사무실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봤다며 칼을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과 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지난해 4월 23일 오후 7시20분쯤 술에 취한 A씨는 친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퀵서비스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무실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봐 기분이 나빴던 A씨는 주변에 있던
“이번 역은 ‘문화공간 역’입니다. ‘역’발상전으로 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하차해주시기 바랍니다.”남춘천역 1층 통유리로 꾸며진 갤러리 ‘문화공간 역’에서 중진 작가 16명의 개성 강한 작품들이 이달 25일까지 전시된다. ‘역발상전’은 문화공간 역이라는 갤러리 명과 남춘천역에 위치한 지리적 요소, 예술가에게 필요한 발상의 전환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역발상전은 춘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 8명과 춘천에 소개되지 않은 전국구 활동 작가 8명의 40여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춘천시민에게 전국 유명작가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남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춘천경찰서는 9일 낮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지난 6일 새벽 3시쯤 춘천시 강원대학교 후문- 술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남성 무차별 폭행- 골목길로 끌고 간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에 걸쳐 폭행- 피해자 "얼굴 많이 다치고, 머리 맞아서 두통 호소"- 9일 묻지마 폭행 용의자 화천서 검거- 영상제공 : 홍성욱님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9일 낮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인근 편의점 앞 인도에서 일면식 없는 B(21)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술에 취해 화풀이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피해자 B씨는 A씨가 머리채를 잡고 골목길로 끌고 간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에 걸쳐 때렸다고 주장했다. 폭행을 당하던 B씨는 큰 도로변으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