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섭 1
춘천참 이상하내요왜그러지
2. 박*영 1
Itx,Ktx로 충분한 인구인것 같은데 또 Gtx가 생기나요? 이불경기에 무슨 돈으로 할지 염려되네요~~~ 있는거나 잘 이용해주면 좋겠군요 ...ㅠ
3. 박*영 1
학곡리 모아엘가 아파트전세가 3억5천 ....내놓았던데... 분양가 4억7천 .... 지금은 5억이 넘는다 하지만 전세가 넘 비싸시 그래도 대출조금 받아 내집마련이 이득...
“임대업자들도 많이 힘들어하죠. 이 주변 임대료만 해도 평균적으로 200만~300만원 정도는 낮아졌으니까요.”26일 춘천 명동에 임대 매물로 나온 상가의 중개 업무를 맡은 A(30)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동산시장 변화 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날 본지가 찾은 명동거리는 춘천 최대 상권이라는 명성과 거리가 멀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은 눈에 띄게 줄었고 문을 닫는 빈 점포가 속출하며 상가 곳곳에서 '임대' 안내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춘천
강원대가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며 홈페이지에 개설한 민원게시판이 되려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수강 신청부터 장학금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고 있지만 답변이 거의 달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가 필수가 된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에 관한 문제마저도 답변을 외면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25일 강원대 홈페이지 내 민원상담실을 살펴본 결과, 올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37개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31개 질문에 답변이 달리지 않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극심한 경제침체를 겪었다. 국제기구들의 통계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작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확정치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국은 -4.3%, 유럽연합(EU)은 –7.6%, 일본은 –5.1% 등 주요 선진국들 모두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비록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선방한 축에 속하지만 –1.0%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역성
춘천 이노제닉스는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INO SARS-CoV-2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내 진단키트 개발업체 중에서는 최초다.INO SARS-CoV-2 Detection Kit는 RT-qPCR 기술을 활용한 분자진단 키트로, 기존 자사 진단키트에서 검출하는 RdRp유전자, N유전자, E유전자 외 추가로 ‘M유전자’까지 동시에 검출 할 수 있다. 한 번의 검사로 4개 유전자 검출이 가능하며,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춘천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했다.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4일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의 국내 임상 1상 첫 접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지 33일 만이다.이번 임상 1상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행하게 되며 만 19~50세의 건강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어 임상 2상은 수도권내 4개 병원에서 만 19~75세의 성인 230명을 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이 25일 춘천에 도착한 가운데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실패와 코로나19 장기화가 겹치면서 사실상 고사 직전입니다." (춘천 중앙시장 상인)"마을버스가 안서고 환승센터도 너무 멀어서 중앙시장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중앙시장 이용객)춘천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중앙시장 등 중앙로 일대 상인과 버스·시장 이용객들이 매출 피해와 불편을 호소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24일 오전 11시 춘천 중앙시장 교차로 인근 거리. 평소 같으면 인도가 비좁을 정도로 행인이 많은 시간대지만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인근 상인들은 이 같은 현상
올해 춘천 유바이오로직스가 실적 반등에 성공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제품인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국제 캠페인 정상화와 수탁연구 및 생산서비스(CRMO) 매출 증대로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회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잠정실적 기준 57억16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 감소한 284억8968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폭이 확대돼 596억4750만원을 기록했다.다만, 당기순손실의 경우 회사가 2018년 4월 발행한 신주인수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위세아이텍’이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 창립 이래 최대 성적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 10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라는 생소한 아이템으로 위세아이텍을 설립한 김종현 대표는 몇 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개인화 학습, 시각화 등 사업영역을 넓히며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춘천고등학교(1976년 졸업)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대림산업, 카이스트 올림픽 경기운영시스템 개발 연구원, IT컨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승리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으로 크게 주목받았다.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꽃님이, 박예린)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승리호’는 한국에서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던 우주 액션과 비주얼을 제대로 구현해냈다. 70여년 후인 2092년, 황폐해진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 위성 궤도에 새롭게 만들어진 보금자리인 UTS, 그리고 그사이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강원대와 한림대가 추가모집까지 나서는 등 신입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달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24일 강원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춘천캠퍼스는 50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 전형에 845명이 지원해 경쟁률 16.9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이 21.2대 1로 경쟁이 치열했던 반면 농어촌학생 전형(4.0대 1)과 저소득층학생 전형(7.0대 1)은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었다.일반전형에선 교육학과와 국어교육과가 1명 모집에 각각 32명씩 몰려 3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
춘천학연구소가 발간한 ‘소양동’이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24일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간기념회가 열린 ‘소양동’은 지역사회 문화조사 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리, 민속, 생업, 각종 기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이 선정된 데는 도청과 시청을 비롯한 각급 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이자 춘천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유서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소양동은 현재 다소 침체된 모습이지만 천년의 저력을 지닌 곳이자 도약을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이날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은 “삶의 흔적을
오는 27일 춘천 박사마을서 제14회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전통 장의 맛을 이어가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2월 27일 토요일, 제14회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 예정- 박사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고춧가루- 정성이 느껴지는 막장·된장 제조 과정![인터뷰]장이순 /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부녀회춘천시 서면 방동리 콩이 알도 굵고 아주 깨끗하고 단맛이 있어요.그래서 메주를 쒀도 그 자체로 단맛이 있기
지역거점 국립대학교인 강원대가 정시모집 추가합격자까지 뽑았는데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달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 평균 6등급 이하 성적을 받고도 정원미달이 발생해 지역거점 국립대에 합격한 사례가 춘천지역 대학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강원대 입학처에 따르면 춘천캠퍼스는 모집인원 49명이 미달돼 지난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8명, 농어촌전형 1명, 저소득층학생전형 1명, 재직자전형 9명 등이며 추가모집 공고일 이후 등록 포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 교육감도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장을 내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민 교육감의 형이 가볍다며 지난 22일 항소했다. 민 교육감도 이날 항소 의사를 밝혔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3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진태 후보의 국제학교 공약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비판한 뒤 검찰에 고발당했
속보=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강원도 지역화폐 '강원상품권'이 상품권 가맹점들의 환전액을 제한, 되레 지역경기 활성화를 해치고 있다는 비판(2020년 8월6일자 보도 등)을 받아온 가운데, 강원도가 상품권의 한도액을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강원도는 강원상품권의 유통량 증가 추세에 맞춰 올 연말까지 강원상품권의 한도액을 기존 매월 최대 1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상향조정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특별할인 판매로 유통량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춘천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해외연수 예산을 한푼 삭감 없이 책정해 논란(2월 17일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의회가 관련 예산 전액 삭감 추진 의지를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의원 국외여비 예산 전액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 의장은 "공론화 과정을 아직 거친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예산 삭감에 대한)의견 조율을 한 상태"라며 "곧 운영위원장 등과 논의해 다음 회기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외식과 관련된 청년 창업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삼천동에 있는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다. 외식산업에 뜻이 있는 9명의 청년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공지천 유원지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외식분야에
지역경제에 직격탄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농공단지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업단지는 누적 생산액이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거두‧창촌‧퇴계‧수동 농공단지 누적 생산액↑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거두‧창촌‧퇴계‧수동 등 춘천지역 농공단지 4곳의 누적 생산액은 8193억원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6707억7900만원)보다 22%(1485억4000만원) 증가했다.농공단지 가운데 남산면 수동리에 위치한 수동농공단지 생산액이 전년 동기보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입사할 때부터 퇴사 준비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퇴사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직장 생활의 부조리, 상사에 대한 불만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공유하거나 조직을 벗어나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루는 일들이 하나의 문화가 된 것이다. 이렇듯 직장인에게는 급여와 직위가 보장되는 대신 감내할 어려움이 많다. 희한하게도 다양한 회사와 직종에서 근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