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섭 1
춘천참 이상하내요왜그러지
2. 박*영 1
Itx,Ktx로 충분한 인구인것 같은데 또 Gtx가 생기나요? 이불경기에 무슨 돈으로 할지 염려되네요~~~ 있는거나 잘 이용해주면 좋겠군요 ...ㅠ
3. 박*영 1
학곡리 모아엘가 아파트전세가 3억5천 ....내놓았던데... 분양가 4억7천 .... 지금은 5억이 넘는다 하지만 전세가 넘 비싸시 그래도 대출조금 받아 내집마련이 이득...
춘천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1‧2상을 승인받으면서 춘천산(産) 백신 탄생을 예고했지만, 상용화까지는 길이 멀다는 우려가 나온다.마지막 관문인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허가받으면 3000명에 달하는 임상 대상자를 모집해야 하는데, 백신 안전성 대한 불신 때문에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임상 대상자 1인당 1억원을 넘나드는 비용도 부담이다.⬛식약처, ‘유코박-19’ 1‧2상 시험계획 승인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유코박-19’의 임상 1‧
춘천지역 전문건설업 CEO들이 춘천에 대사관을 유치해 관련 관광자원을 개발하자고 제안하는 등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의견을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전달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달 25~29일 지역 건설업계 대표와 건설 관련 퇴직공무원 등과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일로를 걷자 건설업계와 연계한 경기 부양 방안을 찾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건설업 관계자들은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제안했다.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한 토목·설계 관계자는 "한국 주재 대사관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는 고려산삼 종자로 산삼을 재배하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 서면에 있는 ‘삼모아’다. 삼모아에서 판매하는 5·7·8·10년근 산양산삼(장뇌삼)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찾는 명품 삼으로 자리매김했다. 삼모아의 박지훈 대표는 “척박하게 키우는 것이 비법이다”며 “농약이나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산삼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영업손실을 보상해주자는 논의가 봇물처럼 터져나온다.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인해 영업을 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미 널리 알려졌듯이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정말 사소한 것이 아니다. 그들의 손실은 스스로의 잘못으로 빚어진 것도 아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창궐하자 이를 억제하고 국민들을 지켜주려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더욱이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적대로 정부가 수시로 영업을 막았다 풀었다 하는 조치를 되풀이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가중
최근 춘천에 사진관·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무인점포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무인점포 특성상 시민의 자율방역에 맡겨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입장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시 곳곳 다양한 무인점포 증가 추세- 매장 내 관리자 없어 ‘방역 사각지대’- 사진관 내 모자·소품 등 공용으로 사용- 출입명부 작성하지 않고 입장하는 손님도 다수- 손님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위험’- 출입명부 작성·QR코드 확인 등 출입 관리 전혀 안 돼- 확진자 동선추적·밀접접촉자
강원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앞다퉈 건설공사 발주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도내 관급 건설공사 수주액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향토 중소형 건설사들이 위기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건설수주액은 4조83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 도내 건설수주액(3조3223억여원)보다 6859억여원 많은 수주액으로, 비율로는 20.6% 증가한 셈이다.특히 민간건설수주액이 같은 비교기간 1조9705억여원에서 2조9488억여원으로 9783억여원 느는 등 49.6%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도 전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강풍이 불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카페를 향하는 길이 혹시라도 얼었을까 걱정은 됐지만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이야기가 궁금해 쉼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바리스타 경력 12년차에 접어든 김후억 대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전문 카페 ‘HK커피로스터스’는 신북읍 막국수 거리에서 소양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주하게 된다.
여러 해 전 선배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이(李)씨 성을 가졌고 나보다 서너 살 연상이었다. 세 번인가, 네 번인가의 만남이 전부였다. 만날 때면 술 몇 잔을 가볍게 나누었다.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한 번에 두어 시간쯤 얘기를 나누었다. 키가 그리 크지 않고 몸피가 얇고 다부져 전체적으로 날렵한 인상이었는데 무예를 익힌 사람들에게서 흔히 느껴지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어느 해 가을이 깊었을 때였다. 선배의 카페에 들렀는데 그가 혼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술이 아니라 차를 마시고 있는 게 신기해서 술을 끊은 것
수도권을 비롯해 서울이 인구대비 소형주택 부족해 공급대책이 요구되는 반면, 강원도는 오히려 소형주택이 과잉 공급되면서 주택사업성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된다.주택산업연구원이 2019년을 기준으로 전국 시·도별 소형주택 적정성을 진단한 결과, 전국적으로 소형주택이 34만여가구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도를 포함한 10개 시·도는 오히려 소형주택이 넘치는 반면, 인구가 밀집된 주요 특별시·도와 광역시를 중심으로 소형주택 부족현상이 집중된 결과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50만여가구 이상 소형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으
춘천을 거치면 고위직으로 영전하거나 요직에 보임된다는 의미의 '입춘대길(入春大吉)'이 신축년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대법원은 지난 28일 성지용(58·사법연수원 18기) 현 춘천지방법원장을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임명하는 등 고위 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졸업한 성 법원장은 제28회 사법고시를 통과하면서 법복을 입었다.이후 창원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판사, 대전지법 수석 부장판사, 대법원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특
춘천 토종쌀을 사용하고 네팔식 제조법을 활용한 막걸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커먼즈필드 춘천- 춘천 지역에 있는 다양한 생산자와 생산품을 연결하는 공간!- 이곳에 춘천 ‘토종쌀’을 사용한 막걸리 키트가 있다?![인터뷰]세르파 상게 /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 젊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그런 방법들을 몰라서한국의 제조법도 있지만 저는 네팔에서 왔어요.네팔에도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인프라 등으로 인해 지방의 청년 이탈이 사회적 이슈가 된 지는 한참이다. 이에 일자리 구축,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가사업이 매년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 재미있는 기획과 활동을 펼치며 강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청년 네트워크 조직 ‘강원살이’다. 강원살이는 청년들이
"춘천에 신축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아파트 분양권 투자가치도 다른 주택에 비해 높아지면서 다가구주택 매입 의향을 밝혔던 투자자들도 아파트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수요층이 춘천 신·구축 소형 아파트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가구주택에 쏠린 임대수요도 어느 정도 빠져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1년 사이 춘천 전체 주택 매매량이 80% 가까이 증가했지만, 유독 지역 다가구 주택만 마이너스 매매량을 기록하면서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
춘천 더존비즈온이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처음으로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 올해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특히 코로나19 여파 장기화에 중소·벤처기업계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수요가 지속되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도 더해지고 있어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이다.■분기·연간 최고실적 갱신…신사업 호조 주효더존비즈온은 지난해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4분기와 비교해 15% 많은 매출액과 10%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역대 최고실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닭갈비’인 춘천시민들에게 닭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익숙한 음식 중 하나다. 버릴 게 없는 닭고기 부위 중에서도 닭가슴살은 근육의 비중이 높아 담백하지만 퍽퍽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씨씨푸드’ 이상우·설희정 대표 부부는 닭가슴살을 육포로 변신시켰다. 춘천의 대표 특산품이 됐으면 한다는 야심찬 각오로 내놓은 제품이 바로 ‘쫀닭육포’다.
고대 맥국(貊國)의 전설을 품고 있는 춘천 삼악산에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최근 로프웨이 설치사업이 한창이다. 3.6km로 국내 최장 로프웨이(케이블카)로 기록될 삼악산 로프웨이가 개통하면 연간 방문객 127만 명, 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악산 로프웨이는 레고랜드와 마리나리조트 사업 등과 함께 '의암호 관광벨트'의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 같은 삼악산로프웨이 사업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을 알아보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내외 로프웨이를 조명, '로프웨이 드림'을 꿈
강원도 수부도시인 춘천이 도내 군지역보다 교통문화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발표한 '2020년 지자체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시군 중에 원주가 전국 시·군·구 중에서도 교통문화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30만 이상 도시 29개 시 중 원주의 교통문화지수는 A등급에 해당하는 86.82를 기록했다.교통문화지수는 운전과 보행 행태는 물론 교통안전 항목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통법규 준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하지만 원주와 강원 영서권 양대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춘천 휴젤이 공정한 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윤리경영’ 게시판을 신설했다.해당 게시판은 휴젤과 관계회사에 소속된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윤리강령, 준법 감시, 사회공헌(CSR), 사이버 신문고 등으로 구성됐다.윤리강령은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실질적인 행동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사이버 신문고는 회사와 임직원의 불법‧부당‧비윤리적‧비효율적 행위 등에 대한 제보와 제안 등을 받아 도덕적 해이를 조기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제보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제보하는 시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먹방과 음악 예능이라고 할 수 있다. 먹방, 쿡방 프로그램은 아직 여전하지만 집과 관련된 소위 ‘집방’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조금은 이동했다. 코로나19로 집이라는 주거 공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 치솟는 집값으로 ‘탈서울’, ‘자연속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주거공간(히든 스팟)’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구해줘 홈즈’, ‘신박한 정리’, ‘나의 판타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Bye Seoul(바이 서울) 여기, 살래?!’ 등은 제목만 봐도 지향점이 보이
춘천지역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비가 오른 가운데 세탁비와 당구장 이용비 등 여가와 일반 서비스 물가까지 급등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지역 여가 서비스 물가 조사 14개 품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8개의 품목의 물가가 1년전보다 급등했다. 나머지 6개 품목은 1년전과 동일한 물가 수준을 나타냈으며, 인하된 품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어려운 여가 서비스 사업장들이 평균 이용료를 올리면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