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꼭 1년째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국내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됐고 춘천도 코로나 파고에 휘청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는 자영업자와 청년들에게 악몽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폐업과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불경기를 헤쳐 나가는 업종도 생겨나고 있다. MS투데이는 코로나사태 1년을 맞아 춘천 경제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2. 백신‧치료제‧진단키트 기업은 웃었다코로나19는 춘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춘천지역 일부 바이오기업에는 새로운
지난해 4분기 춘천시가 인·허가한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3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등 춘천이 전국에서 최다 '시·군·구 인·허가 민간건설 공사현장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는 21일 '2020년 4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발주청·지자체'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망사고 발생 지자체 명단은 시·군·구가 인·허가한 민간공사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공개됐다.지난해 4분기 총 24명이 시·군·구가 인·허가한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사망자 수는 경기도가 10명으로 가장 많
20년 동안 춘천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다져온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춘천예술마당을 떠나 김유정 문학이 살아 숨쉬는 신동면 실레마을로 보금자리를 옮겼다.문화프로덕션 도모(대표 임순희)는 최근 신동면 실레마을에 있는 한 공장을 개조해 1~3층 규모의 문화예술공간 ‘아트팩토리 봄’을 열었다. 춘천을 뜻하는 ‘봄내’에서 ‘봄’을 그대로 따왔다.1층은 종합예술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사무공간이지만 향후 다목적 용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을 계획이다. 연습공간이나 카페, 시민연극교실이 가능한 교육 장소로 변신할 예정이며 3
춘천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개발한 새로운 진단키트의 수출길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형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지난 19일 국내 최초로 고위험성 감염체 면역검사 시약인 ‘코로나19 S-protein 특이항체 진단키트(제품명: AFIAS COVID-19 nAb)’ 수출허가를 받았다.S-protein 특이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 속으로 침투하는 걸 차단해 증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핵심적인
당신의 헌신을 기억합니다.소복하게 내린 하얀 눈에온 세상이 잠시 숨을 멈췄습니다.코로나 불안감에 떨던 동네 사람들도잠시 일상의 시름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내린 함박눈에도쉼과 여유를 느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총성 없는 전쟁터에서잠시 한눈을 판다는 것은 사치입니다.우리의 온전한 일상은그들이 겪는 고난의 선물입니다. 매서운 눈보라에도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해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5년만에 폭증한데다 서울과 수도권 등 타 시도 투자자들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연간 아파트매매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4941가구로 2019년(2514가구)보다 2427가구 늘면서 9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같은 연간 매매량 증가세는 5년만이다. 2016년 매매량이 6543가구로 2015년(6002가구)보다 541가구(9.0%) 늘은 뒤 2017년 3622가구, 2018년 264
직장인 A(28·춘천시 석사동)씨는 최근 후평동에서 오랜만에 회식을 가진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배차가 되지 않아 한 시간가량 추위에 떨어야 했다. A씨는 “평소엔 10분 정도 기다렸지만 9시 이후 콜이 몰리고 눈까지 와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며 “차라리 차를 두고 택시를 타는 게 나았다”라고 답했다.직장인 B(60·춘천시 신동면)씨도 “춘천 외곽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밤 9시대에는 웃돈을 주지 않으면 사실상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는 게 불가능하다”며 “웃돈 부담 때문에 술자리를 자제할 정도”라고 털어놨다.작년 12월 3일 시작
"1년 가량 지속된 코로나19 때문에 아르바이트 직원 근무시간을 줄였습니다. 임금이 줄은 직원 눈치보느라 난감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직원이 떠났습니다. 사장인 나도 한달 200만원 벌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상황이 됐습니다." 춘천지역 소상공인 상당수 사업장 대표들이 최근 1년간 코로나19로 수익감소 여파를 겪으면서 대부분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고용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등 사업장 운영을 지속하기 힘들 정도의 위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시인 박미산인천 창영국민학교 앞손을 꼭 잡은 남매여자 아이는 교문 안으로 들어가고오빠는 구두통을 메고 세상 안으로 돌아간다흙먼지 뒤집어 쓴 구두를지전으로 바꾸면서세상을 닦아냈다, 오빠는까맣게 터진 왼손으로 내 오른손을 뜨겁게 잡고말을 잊지 못해 시인이 되었다, 나는오늘도 오빠의 잃어버린 말을 찾아 세상 안으로돌아간다 *박미산:2008년「세계일보」신춘문예당선.*시집「루낭의 지도」「태양 혀」외.고려대외래교수역임.이 시를 읽을 때마다 목이 멘다. 이토록 가슴이 먹먹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어린 오누이의 애틋한 정과 사랑 때문일 것이다
카페 매장 내 취식 허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지침 적용 첫날 춘천지역 카페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카페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된 18일 오후 5시쯤 춘천 우두동 루즈카페. 소양강 뷰 맛집으로 알려진 해당 커피숍은 대목시간대인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매장 내 2~3팀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특히 이날은 춘천에 눈보라가 휘몰아쳐 손님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궂은 날씨를 피하기 위해 오전부터 손님이 꾸준히 방문했다는 것이 대표 이동경씨의 설명이다.이 대표는 "매장 내 취식 금
전국구 막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평주조가 동춘천산단에 제3공장을 짓기로 했다.강원도와 춘천시는 19일 동춘천산업단지 내 지평주조 춘천공장에서 지평주조와 춘천 제3공장 신설과 관련해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한다. 1925년 경기도 양평균 지평리에서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한 지평주조는 201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94호로 지정됐다.2018년 동춘천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설립한 지평주조는 저도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혼술‧홈술 문화 등의 확산으로 최근 3년간 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1
춘천 바이오산업을 지원하는 후방기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춘천바이오진흥원)이 체외진단 산업화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바이오 인재 모시기에 나서고 있지만, 채용난을 겪으면서 고민에 빠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바이오산업 관련 분야 경력자 연봉은 치솟는데 춘천시 산하 재단법인인 춘천바이오진흥원이 제시할 수 있는 임금에는 한계가 있어서다.⬛기업보다 연봉 낮아…경력자 채용 어렵다춘천바이오진흥원은 체외진단 관련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책임급 경력자 1명을 포함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강원도내 자영업자가 5년만에 20만명선을 밑도는 등 고용불황이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취업자 수(연간집계 기준)는 79만5000여명으로 2019년(81만1000여명)보다 1만7000여명(2.0%) 감소했다.특히 자영업자들이 속한 비임금근로계층의 고용경기가 비교적 크게 위축되면서 단기일자리와 일반 직장인들이 속한 전체 임금근로자 수까지 동반 감소, 도 전체 취업지표를 흔들었다.강원지역의 비임금근로자 수는 지난
춘천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 소액 주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주주간담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바디텍메드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데도 회사는 주가 방어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주장이다.반면 바디텍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대감에 올랐던 주가가 백신 개발로 기대감이 줄면서 하락하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주주연합회 “회사 가치 주가에 반영돼야”18일 MS투데이 취재결과, 바디텍메드 소액 주주들로 구성된 주주연합회가 지난 15일 주주간담회 요청서를 바디텍메드 측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바디텍메드
춘천 아파트 월세거래량이 1300건을 넘어서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아파트들의 평균 월세가격도 78만원대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기업 '아실'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 분석'을 활용해 공개한 지난해 춘천지역 아파트 월세 거래량(익월 신고로 변동가능)은 1384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1025건)보다 359가구(35.0%) 증가한 월세거래량이며 2015년(1444건)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기도 하다.특히 춘천지역 아파트들 중 월세 거래량 1위를 기록한 곳은 동내면 거두리의 '호반베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칠전동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전 마주하게 되는 온의동 닭갈비 골목 안쪽에는 선뜻 지나치기 힘든 미스터리한 공간이 있다. 이는 시인이자 작가이면서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원보경 대표가 운영하는 고양이서점 ‘파피루스’다. 책 판매가 주목적이기 보다는 카페이면서 책방, 출판사가 한 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파피루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면 단
올 들어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한국에 증권시장이 생긴 이래 처음 보는 지수이다. 최근의 증시 호황은 주로 ‘동학개미’로 상징되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기에 힘입은 것이다. 반갑기는 하지만 동시에 복병도 커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도 끝모르게 치솟는 것이다.주식을 사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신용융자잔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서만 벌써 1조원 넘게 늘어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빚투만이 아니다. 각종 부채가 나란히 전례없이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1월14일 한국은행이
춘천에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장점만 흡수한 '택시 협동조합'이 잇따라 출범, 주목받고 있다.춘천시는 지역내 세 번째 택시 협동조합인 ‘하나 협동조합’이 이르면 다음달 1일 운행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조합은 현재 협동조합과 법인 설립신고를 마무리한 상태로 일반택시 면허 양도·양수 절차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이 조합이 공식 출범하면 춘천에서는 세 번째, 강원도 내에서는 네 번째 택시 협동조합 탄생이다. 이로써 춘천에는 희망택시협동조합 49대, 소양시민협동조합 35대, 하나협동조합 30대로 총 114대의
춘천지역 18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4일. 춘천시보건소에서 일반 구급차보다 몸집이 조금 더 큰 구급차 한대가 출동했다.이 구급차의 명칭은 '음압특수구급차'로 일반 구급환자 이송에도 사용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최적화된 구급차다. 음압특수구급차는 일반 구급차와 달리 차량 내부에 바깥 공기가 섞이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와 구급대원, 일반시민 모두에게 안전하다. 기존 구급차는 환자를 포함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반면 음압특수구급차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특성
중고차 구입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중고차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새해를 맞아 중고차 구입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좋은 중고차를 선택하는 간단한 방법을 살펴볼까요?1. 사전정보를 입수하자- 중고차 매매센터를 찾기 전 차 종류·유지비·차량 시세 등- 미리미리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무조건 저렴한 중고차를 찾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2 자동차의 심장, 엔진 확인!- 엔진 오일 뚜껑을 열어 안쪽을 봤을 때 관리한 차는 오일 뚜껑이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