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술자들이 만드는 제대로 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춘천시 후평동 우미린아파트 앞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품질 좋고 차별화된 커피를 선보이는 카페 ‘가배장이’가 있다. 커피를 의미하는 ‘가배’와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사람에게 붙이는 접미사 ‘장이’를 합친 이름처럼 커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카페다. 가배장이의 여주현 대표와 장혜란
어떤 선거든 여러 개의 ‘선지(選支)’들에서 하나를 고른다는 점에서 객관식 문제풀이와 비슷하다. 둘이 ‘똑같지’ 않고 ‘비슷한’ 이유는 선거란 게 객관식 문제풀이와 마찬가지로 여러 선지들에서 하나를 고르는 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골라낸 답이 객관적 사실이나 진실에 근거한 ‘정답’이라고 확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관적 판단이나 선호에 따라 고르는 것이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에도 객관식 문제풀이처럼 여러 개의 선지들이 주어진다는 것, 실제 그 안에 정답 혹은 정답에 준할 만한 선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후보들 가운데 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춘천지역 졸업식과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취소된 데 이어 한파까지 덮쳐 꽃집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후평동의 한 꽃집- 졸업식 시즌 시작됐지만 꽃집 ‘한산’- 춘천지역 대부분 학교 졸업식 비대면으로 진행- 코로나19 영향…졸업식 황금대목 사라져[인터뷰]허인순 / 춘천시 후평동 ‘ㅍ’ 꽃집 대표원래 1월은 초·중·고 졸업식이 몰려있고 회사나 관공서의 시무식이나이런 행사들이 몰려있어서 꽃 소비량이 굉장히 많았던 시기예요.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공지천, 석사천, 약사천 등 마실 삼아 거닐기 좋은 곳이 많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봉의산, 삼악산, 오봉산 등 푸르른 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렇듯 아름다운 춘천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가 있다. 바로 ‘마실스냅’ 이원일 사진작가다. 그는 춘천의 풍경
코로나19 여파로 이자를 낮추고 원금 상환을 늦췄더니 자금이 부동산과 증시로 몰려 실물경제는 최악인데 주택가격과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국가 채무, 기업 부채는 차치하고 가계 부채는 정말 큰일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은 101.1%라고 한다. 2008년 미국의 글로벌 금융위기(주택담보대출, 서브프라임 모기지)때도 97.4%였고, 1990년 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때에도 GDP 대비 가계부채는 70% 수준이었다. GDP 대비 가계부채가 70~90%를 넘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연장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의 자영업자들이 좌절을 넘어 절망하고 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백브리핑 자리에서 "거리두기, 소모임 관련 조치가 핵심 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날 윤 반장은 "주간 평균으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1, 2차 유행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어 "(확진자 수가) 100∼200명대로
소양강댐과 의암댐 등 전국 최대 식수원을 보유하고 있는 '물의 도시' 춘천의 물값이 전국 평균에 비해 싼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춘천의 상수도 요금은 613원, 하수도는 326원이다. 환경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 상·하수도 요금 평균은 각각 736원과 559원으로 춘천의 수도요금이 전국 평균에 비해 상수도는 123원, 하수도는 233원이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전체와 비교했을 때는 더 저렴하다. 강원도 평균 수도요금은 상수도 1010원, 하수도 489원으로 춘천이 각각 397원, 1
춘천 후평 주공아파트 중심으로 지역내 아파트값이 신년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상승률 1위 단지는 후평동 주공4단지 아파트로 37.47%의 연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조사시점 공급면적 기준으로 3.3㎡당 시세가 609만원으로 1년전(443만원)보다 166만원 뛰었다.특히 부동산원 분석결과, 조사 당시 이 아파트 단지는 강원도에서 전년동월대비 가격 상승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확인됐다. 1985년 10월 지어진 이 아파트의 가치가 급등한 이유는 최근 해당 단지의
우리나라 최초의 원두커피 전문점이 생겼던 도시가 춘천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2000년대 중반에는 커피 테마파크, 커피단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됐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그러나 2010년 전후 고속도로와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춘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었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카페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춘천에는 500개 가까운 커피 전문점이 들어섰고 주말이면 카페촌 주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
춘천에 눈이 내린 가운데 빙어낚시를 하거나 눈썰매를 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눈이 쌓인 춘천의 겨울- 춘천시 서면 신매대교 - 춘천시 서면 위도 부근- 시민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춘천시 서면 오월리- 빙어낚시에 한창 빠진 시민들- 얼음 구멍을 뚫어주고 낚싯대를 살살 움직여주면- 어느새 하나 둘 잡히는 빙어!- 안녕하세요 빙어에요- 어느새 나도 강태공~ 손쉽게 할 수 있는 빙어 낚시!- 춘천시 송암동- ‘겨울’ 하면 송암동도 빠질 수 없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춘천 퇴계초·중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지정 운영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예비 학부모들이 자율학교 운영으로 인한 학력저하와 통합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해당학교의 통합형 자율학교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었다는 입장이다.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퇴계초·중학교를 자율학교로 운영한다는 방침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민 교육감과 집행부는 퇴계초·중학교가 자율학교로 운영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민 교육감은 "당초 퇴계초와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커피 소비국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2002년 이후 매년 10~20% 성장해왔다. 인스턴트 커피가 주도했던 시장은 2014년 이후부터 원두커피가 뛰어넘었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규모는 2000억~1조원으로 추정될 정도로 커피시장의 고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 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시장 규모에 비해 관련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춘천은 수도권 나들이객 방문에 힘입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했지만 제대로 된 경제적인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때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란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단 7%만 생산되는 최상급 아라비카 종의 생두를 사용해 최적의 로스팅과 전문 바리스타가 완성한 최상급 커피다. 생산농장과 품종이 분명해야 하고 수확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가 세밀하게 기록돼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가 설립되기 전까지만 해도 커피는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평가돼 왔다. 하지만 SCAA는 커피의 향미와 질감, 밸런스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었다. 이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스페셜티 커피라
국내 커피시장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성장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코로나 이슈로 카페 착석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카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성인이 연간 하루 1잔 정도 마신다는 통계가 나왔듯 커피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자 문화다. 커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카페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받는 선택지 위에 놓여지게 되면서 개성 넘치는 로스터리 카페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1
나는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 현장 취재를 20년 넘게 하며 기사를 써오고 있다. 무소불위의 힘을 가졌던 지상파의 위력이 갈수록 줄고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지상파 PD들이 연예인을 섭외하는 일도 점점 만만치 않다고 고충을 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상파가 최근 힘을 제대로 발휘한 적이 있다. 한번은 지난해 9월 30일 저녁 KBS를 통해 방송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있던 대한민국 사람들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던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시청률은 무려 30.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춘천여고·강원대사범대학부설고·성수고가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각 1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여고는 수의과대, 강대사대부고는 고고미술사학과, 성수고는 인류학과에 합격자를 냈다.MS투데이가 춘천지역 각 고교를 취재한 결과, 봉의고는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강원대 의대 1명 △강원대 수의과대 1명이 수시에 합격했다. 강대사대부고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합격생은 연세대 수시에도 중복 합격했다. 성수여고는 연세대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강원고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1명 △의대 2명(한림대 1·
신년 첫 강원도 분양사업경기가 여전히 부정적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보다는 회복하는 경기지표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도의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91.6으로 조사됐다. 이 지수는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기준치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응답비중이 많고 높으면 그 반대를 의미, 여전히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다.하지만 전월과 1년전 같은 기간 조사된 전망치와 비교하면 충분히 개선된 전망치다. 이달 강원도의 HSSI 전망치는 전월인 지난해 12월 전망치(83.3)보다 8.3p
춘천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여파와 몰아치는 한파로 위축된 가운데 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곡물과 야채를 중심으로 식품가격이 급등하는 등 주요 물가가 들썩이면서 소비활동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에서 판매되는 쌀(20㎏ 오대미 기준)과 콩(국산 백태 1㎏ 기준), 찹쌀(국산 일반 1㎏ 기준), 밀가루(백설 중력분 1㎏ 기준) 등 4가지 곡물류 품목 중 3가지 품목의 평균가격이 1년전과 비교해 크게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쌀의 경우 지난해 말 춘천에서 평균 6만5433원에 판매됐다. 2019년 말 평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극배우 김경태와 마임이스트 유진규의 50년 무대인생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도서출판 문화통신은 김경태의 ‘연극무대가 세상의 전부였어요’와 유진규의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가 발간됐다고 밝혔다. 두 권의 도서는 지난해 강원문화재단의 원로예술인으로 선정돼 추진된 기록작업으로 발행됐다.‘연극무대가 세상의 전부였어요’는 ‘문화통신’ 편집주간인 유현옥씨가 김경태 씨의 인터뷰를 토대로 저작의 해석을 담아 정리했다. 책의 주인공인 춘천 출신 연극배우 김경태는 우연히 지역의 연극을 만나고 연극하는 재미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