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며 두 달에 한 번꼴로 규제 대책을 쏟아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은 여러 번에 걸쳐 세율과 공제 조건이 달라지면서 복잡해졌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는 무엇인지 춘천 상황에 맞춰 정리했다.⬛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아직 집이 없다면 ‘생애 최초 특별공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 공공주택 생애 최초 특별공급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민영주택 160% 이하로 완화됐다. 기존에는 공공주택의 경우 100% 이하, 민영주택은 130% 이하였다.신혼부부를 대상으
춘천지역 공연업계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인 1억9597만6000원으로 떨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축제극장 몸짓·국립춘천박물관·춘천인형극장 등에서 전산발권되지 않은 티켓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복합 공연은 총 48건이었으며 226회 상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같은기간 열린 공연 71건, 276회 상연된 것에 비해 32.39% 감소한 수치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최고 2억원을 넘어서는 등 분양권 시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분양권 전매량도 3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량은 1507건으로 2019년 동기간 전매량(1291건)보다 216건 늘면서 16.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9년 1년치 전매량(1437건)보다도 70건(4.9%) 많은 거래실적으로, 11개월만에 한해 실적을 넘어선 셈이다. 이같은 춘천지역 연간 아파트 분양권 전매량 증가세는 최근 3년
중고차 판매 주소지가 춘천지역에 등록돼 있지만 실제 중고차 판매 관리사무실은 존재하지 않는 등 춘천지역에서도 중고차 허위 매물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매물을 인터넷에 올리는 판매자들은 수도권으로 현장 방문을 유도한 후 더 비싼 중고차를 강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과거 중고차 거래는 전국 각지에서 오프라인 매매단지나 딜러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한기호 국회의원 "서면대교 반드시 건설하겠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공약사항인
2020년 12월30일 주식시장은 화려하게 끝났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2.96포인트(1.88%) 오른 2873.4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였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1.01포인트(1.15%) 오른 968.42로 마감했다. 지난해 말보다 44.6%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은 2366조1000억원에 달했다. 대략 1900조원안팎으로 추산되는 명목 국내총생산(GDP)까지 처음으로 넘어섰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나라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증시가 훨훨 날아오른 것은 주로 사상최저
지난해 상반기 기준 춘천지역 청년(15~29세 기준) 고용률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41.1%)보다 7.6%나 하락한 수치로, 춘천 청년 100명 가운데 66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42.4%)과 비교해도 한 참 낮은 수준이다.춘천의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춘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하나둘 도시를 떠나고 있다. ‘공무원의 도시’라는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그만큼 청년들이 일할 기업이 없다는 뜻을 반증한다.희망은 있다. 춘천시는 지
코로나19 여파 속 춘천지역 경제는 살얼음판이다. 취업시장 한파와 역대급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비롯한 경제 악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위기 속 관심은 기존 자산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재테크로 쏠린다. 그 한 축인 춘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달라지는 세법 속 절세 방법도 짚어봤다. ◇ 수도권 투심 집중되는 춘천 부동산 춘천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주택경기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 소식을 전하면서 마무리됐다. 정부가 옥죈 수도권 투심이 춘천 등 지방으로 쏠린 결과로 신년에도 이런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상권도 마음에 들어 터를 잡았는데 집값이 그대로입니다. 무리해서라도 분양권을 매수하고 싶은데 프리미엄이 1억원에 달해 부담입니다.”“주변에서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신축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를 팔아도 신축 매수가 힘들 것 같아 고민입니다. 먹고 사는데 바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두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춘천 신축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축을 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허영 국회의원, "GTX-B노선 연장 자신있다"(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그
새해다. 나이에 따라 새해를 맞는 마음이 달랐는데, 다르다고 해봐야 희망이니 기대니 바람이니 하는 것에 붙박여 있었다. 이게 좀 확연히 바뀐 건 50대로 접어들면서였다. 희망과 기대와 바람이란 것이 그냥 이루어지는 게 아니란 걸 그 나이 때쯤 되어서야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맘때의 어느 글에 나는 “로또를 열심히 사는[買] 것을 열심히 사는[生] 것이라 착각하며 살아왔다”는 식의 회한을 남겼었다. 더 이상 그런 식의 회한도 남기지 않는 나이가 되고 보니 해가 바뀌는 건 그저 깨끗한 탁상달력을 책상 한 켠에 놓아두는 것 이상의 의
춘천은 2010년 전후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2012년 개설된 ITX-청춘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서울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춘천과 서울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수도권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10년동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포화상태로 변했고 서울과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출구전략은 10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춘천에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제2경춘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라도 민감한 개인정보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선 정보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선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22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하고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단체 판단으로 공개범위를 결정했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성별, 나이, 거주지(읍면동)에 대한 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는 감염병 환자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의 위기를 가져왔다. 화훼농업 역시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졸업식, 결혼식 등의 경조사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줄었고,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 생필품이 아닌 꽃이 서 있을 자리는 좁디좁았다. 그럼에도 춘천 남산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화림’은 능동적인 움직임과 참신한 기획으로 위기 속 기회를 찾아 불황을 이겨냈다. 화림은
춘천시가 신년에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300억원이 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춘천시는 올해말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적용되는 특별할인율은 10%로, 만 14세 이상 개인이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법인과 단체, 가맹점 대표자는 할인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신년 할인 판매 규모는 320억원이다.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를 제외한 지역 내 98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할인 구매 한도는 설 명절 기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황환주 춘천시의장 "집행부·여야 협치 최선 다할 것"■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반년 가까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는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며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놨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감염 확산도 이제는 지역 내 감염으로 번지며 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위의 귀감이 되는 이들이 있다. MS투데이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창업인·소상공인·관광인·문화예술인·축산인·어르신·청년·워킹맘과의 인터뷰를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새해에도 중소기업들의 시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종업원 수 50~299명의 중소기업도 주 52시간제를 지켜야 하는 데 일부 기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중소기업도 주 52시간제…"납기 맞추려면 지키기 힘든데"부산에서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주 52시간제를 놓고 걱정이 앞선다.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계도기간이 작년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는 중소기업도 52시간제를 시행해야 하고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