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춘천이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꿈꾸고 있다. 베네치아는 118개 섬이 약 400개 다리로 연결,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 곳이다.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지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춘천시는 올해부터 의암호 5개 권역에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는 '물의 도시 봄내' 5대 프로젝트를 세부사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최대 6999억원이다.5대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중도를 둘러싼 의암호 주변 지역에 △복합수상예술센터 조성 △춘천역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에 강원도내 최초로 수소충전소가 구축된 가운데 이달 중순 이후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지난달,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 대구방향에 수소충전소 구축강원도내 최초로 춘천에 수소충전소 구축해 새해 첫날 운영 계획 미뤄져 검사·시운전 후 이달 중순 이후 정식 운영 춘천시, 수소충전소 구축 위해 일부 비용 부담해 혐업 [인터뷰] 임한진 /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인프라구축실 차장지금 완성검사 진행 중에 있고요. 가스안전공사로부터검사가 통과가 되면 시운전 과정을 거쳐 1월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재수 춘천시장·허영 국회의원·한기호 국회의원 신년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이재수 춘천시장안녕하세요.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힘든시절을 보내고 계세요. 그런데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데 우리 자신의 어떤 실천적 행위가 공동체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 있구나 하는 것을 시민들이 정말 잘 지켜주시기도 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봤어요. 앞으로 어떤 상황이
MS투데이가 신축년 새해와 창간 1주년을 맞아 16면 발행하던 위클리매거진을 20면으로 증면합니다.2020년 1월14일 창간된 MS투데이는 지난해 5월부터 위클리매거진을 매주 8만부, 한달 32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춘천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알찬 뉴스를 전달하면서 짧은 기간임에도 춘천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MS투데이는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뉴스를 확대하기 위해 증면합니다. 또 증면되는 지면에는 지역사회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획특집 기사가 전면 배치됩니다. 춘천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이재수 춘천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하겠다"■ 지난해 제2경춘국도와 동서고속화철도 등 대형 S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는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며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놨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감염 확산도 이제는 지역 내 감염으로 번지며 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변에 귀감이 되는 이들이 있다. MS투데이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창업인·소상공인·관광인·문화예술인·축산인·어르신·청년·워킹맘들의 어려움과 보람, 희망 등을 들어봤다.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무섭다’, ‘만 원 한 장으로 살게 없다’, ‘내 월급 빼고는 모든 게 다 올랐다’. 우리가 언론이나 주위에서 흔히 듣는 말들이다. 여기서 너무 ‘오르고’, ‘무서운’ 대상인 물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말이지만 그 용어가 뜻하는 바나 활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물가(物價, Price level)란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을 의미하며 개별적인 물가를 총합해 지수화한 것을 물가지수라 한다. 물가는 구매력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국민 생활에 직접적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선 춘천 바디텍메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세계 70여 개국 수출, 실적상승 이끌어바디텍메드는 지난달 17일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12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선 9월 체결한 83억원 규모 공급계약에 이은 2차 계약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6.85%에 달하는 금액이다.지난 8월에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10개국과 6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30일 강원도청 브리핑 룸-강원FC 신임 이영표 대표이사 첫 공식 기자회견-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K리그 최연소 대표이사 취임[인터뷰]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Q.강원FC의 조직운영 방침은?-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은 수평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대표이사부터 인턴 직원까지 수평적인 관계에서 자신의 역할에 따라결정하고 판단하면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고
소양 1·2교에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확인된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자살 기도 건수는 18건, 자살 의심 건수는 23건으로 파악됐다. 이들 사건은 모두 소양 1·2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지난 29일 오전 0시 27분쯤 소양 2교 다리 위에서 뛰어내린 A(27)씨가 10시간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지난 2월에도 소양 2교에서 투신한 B(45)씨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춘천과 서울을 잇는 ITX 청춘열차 이용객이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향후 열차운행 횟수가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ITX 청춘을 이용해 서울(용산)에서 춘천을 방문한 이용객은 지난해 273만3000명에서 176만3000명으로 3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 역시 282만7000명에서 186만3000명으로 34% 줄어들었다.월별 승차실적을 살펴보면 춘천-서울 상·하행 총 승객은 1월 45만2000명에서 2월
춘천지역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단독주택 등 다른 유형주택의 거주자들보다 고소득자 비중이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춘천시의 2019년 기준 사회조사보고에 따르면 춘천지역 가구(만 19세 이상 가구주 대상 조사결과)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 비중이 전체(100% 기준)의 4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가구 중 4~5가구가 한달평균 최소 3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모든 가구가 체감하는 월평균 소득 수준은 아니다. 거주하는 주택 유형별로 소득수준이 분명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이 노래는 언젠가 모 방송프로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솔직히 그의 신곡이라 호기심은 있었지만 가사에 ‘소크라테스’가 나오면서 엉뚱하거나 싱겁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그 노래가 절절하게 들려오는 것은 왜일까?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이 급변했고 나도 그만큼 변한 탓일까? 첫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아파트단지의 눈 내린 산책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 보니 생각나는 시인이 있다. 몇 년 전 도서관에서 그분에 대한 자전적 책을 읽다가 눈을 쉴 겸 정원에 나왔을 때도 흰 눈이 쌓이고 있었
역사강사 설민석이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능 인기 역사 강사에서 요즘은 TV 지식예능에서 잘나가고 있던 그가 왜 갑자기 이런 선택을 하게 됐을까.역사를 강의하면서 보여준 오류 때문이다. 설민석은 그동안 잘못된 팩트와 해석을 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2회만인 클레오파트라 편이 문제가 됐다. 자문에 참가한 학자에 의해 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역사에서 사실 관계가 틀린다
"저가 아파트를 문의하시는 분이 최근 많아졌습니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에 월세 수익은 높게 올릴 수 있는 이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구축 소형아파트 문의가 많습니다. 5000만원에 매입해 연간 300만원 이상의 수익구조가 나오기도 합니다." 춘천지역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월세수익률을 기록한 아파트 대부분이 구축 소형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서비스기업 '아실'의 '부동산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8일 오전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실거래 매물 중
2010년대 전후로 시작된 춘천지역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면서 춘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 신영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승인, 고시했다. 올해 12월31일자로 사업기간이 만료된 것을 2023년 12월31일까지 3년 더 연장하는 것이 골자다. 2010년 신앤박종합개발이 시행사로 나서 시작된 해당 사업은 2013년까지 민자 3400억원을 투자해 동산면 군자리 일대 164만여㎡ 면적에 콘도 등 숙박시설과 27홀 규모의 골프장, 스키장 5면 등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졸업을 앞둔 춘천기계공업고 학생 70%가 취업 대신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기계공고에 따르면 내년도 졸업생 340명 가운데 취업이 확정된 학생은 90여명이며 나머지 250명이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2018년에도 졸업생 386명 가운데 36.3%(140명)가 취업을, 32.9%(127명)가 진학을 선택했으며 2019년에는 졸업생 367명 중 34.9%(128명)가 취업을, 40.3%(148명)가 진학을 선택하는 등 진학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
20년 가까이 사업 시행이 지지부진했던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준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인가, 지난 24일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재건축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는 철거 등을 앞둔 막바지 단계다.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강원도청 인근 일명 '기와집 골'이라고 불리는 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5만3864.8㎡ 면적에 지상 26층 아파트 11개동 규모의 아파트 1039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000억원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일부 묶음 상품 등에는 무인 계산대가 인식할 수 있는 바코드가 없습니다. 야간에 무인으로 운영할 때는 판매할 수 없는 겁니다. 퇴근할 때 바코드 없는 상품들을 창고에 치워두고 아침에 다시 꺼내는 일을 반복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춘천 첫 ‘스마트 슈퍼’를 운영하게 된 송희성 모아마트 사장은 “무인 계산대 덕분에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운영하기에 불편한 부분은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편의점처럼 24시간 운영하는 스마트 슈퍼가 28일 춘천에 문을 열었다. 낮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