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춘천 바이오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며 시작한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용두사미로 전락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춘천바이오진흥원)의 야심 찬 계획과 달리 지금껏 코스닥 시장 문턱을 넘은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서다.⬛2017년부터 5년간 30억 원 투입2017년 춘천바이오진흥원은 5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2021년까지 춘천 바이오기업을 코스닥에 상장해 지역 산업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첫해는 이뮨메드를
사람의 손에 의해 병원균이 옮겨진다는 것을 모르던 1847년. 산부인과 의사인 제멜바이스는 감염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손씻기를 강조하며 인류의 위생사를 새로 쓰게됐습니다. 170여년이 지나고 이미 상식이 된 손씻기이지만 코로나19로 새롭게 주목받는 요즘 손씻기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중요한 일상입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수술 전 의사처럼 오랫동안 손을 씻습니다. 전에는 존재조차 몰랐던 손소독제를 곳곳에 두고 사용합니다. 내 손에 그리도 더럽운 세균이 많았던가. 덕분에 감기환자도 줄었다니 손씻기의 위력을 실감한 올 한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28% 인하됐지만, 지역주민 할인액은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내년 초 행정협의회를 열고 할인액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26일 춘천시 생활교통과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지역주민 할인액은 시 행정협의회에서 결정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협의회가 열리지 못했다”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내년 초엔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1월에 지역주민 할인액이 결정된다고 해도 바로 적용되지는 않고, 한두 달 정도 홍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올무에 반려동물이 다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 [자막]-지난 12월 초, 춘천시 동면에 거주하는 주민 강아지 2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막기 위해 설치한 올무에 걸려 다리가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올무에 걸린 강아지 한 마리는 앞다리와 뒷다리가 잘렸고 한 마리는 뒷다리가 잘렸습니다.-올무를 설치할 때 주민들에게 올무 설치 구역과 반려동물을 방목해서 키우지 말라는안내를 하지만 올무에 걸려 반려동물이 다치는 일이 빈
4. 춘천형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초고령화에 접어든 춘천과 강원도의 향후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어르신 돌봄이다. 춘천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동체 돌봄'을 선택했다. AI·IOT 및 ICT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에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비대면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를 추구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사는 방식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중 하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영덜트’란 말을 들어보았을 겁니다. 영(young)과 성인(adult)를 합친 말로 청소년층과 성인 모두를 겨냥한 제품 등에 사용되는 걸로 압니다. 문학에도 이런 분류가 가능할 텐데 이를테면 청소년이 주인공이고 청소년을 위한 내용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무방한, 아니 어른도 읽을 만한 문학입니다.이번에 소개하는 ‘트레버’(캐서린 라이언 하이디, 뜨인돌)이 그런 영덜트 문학에 속합니다. 소설의 주인공 트레버는 초등학생이고 현실에선 있을 법하지 않은 환상적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이 책, 청소년 문학으로만 읽히기에는 아깝습니다. 다단계 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를 위해 춘천 바이오기업인 더밸류바이오텍이 2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보틀을 기부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최근 자사의 영양 선식 700박스와 선식을 먹을 수 있는 보틀 700개를 춘천시에 전달했다.변학규 더밸류바이오텍 대표는 “춘천시와 시민들의 관심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지난 1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6회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서 지역경제에 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식물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소비 트렌드도 변화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 ‘집콕' 장기화…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인기‘- 집콕족 늘면서 꽃·반려식물에 대한 관심 상승[인터뷰]심규문 / 춘천 ’ㄷ’ 식물원 대표코로나19 때문에 실내생활을 많이 하시니까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물을 통해서 만족감을 느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즉석밥·반찬 등 간편식 인기…온라인 주문 선호-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3. 춘천형 그린뉴딜사업 추진내년에는 춘천에서 수열클러스터 사업,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등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하지만 춘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예산을 투입해 춘천형 그린뉴딜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우선 상중도 고산 인문학적 유산 복원에 50억원이 투입된다. 춘천은 예로부터 매월당 김시습, 홍종대, 정약용, 이항복 등 조선의 문인이 사랑한 고장이었다. 특히 상중도 고산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해당 유산 복원을 통해 춘천이 갖고있는 자연풍광과 인문학적 정서,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융합해 전국에서 춘천만이 가질
어렸을 때부터 단순히 춤을 좋아했던 한 학생은 발레를 거쳐 현대무용에 스며들었다. 그렇게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2014년 춘천으로 와 2015년 ‘이준철 댄스랩’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어느새 현대무용이 낯선 춘천 시민들에게 몸짓과 스토리의 조화로 친근하게 다가선 이준철 안무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준철 안무가는 교육사업을 하면서 ‘이준철 댄스랩’ 단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성 공연을 하고 있다. 단원들 역시 예술대학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다 공연이 잡히면 퇴근 후 연습실로 모인다.춘천 시민들이 현대무용을 친근하게 접할
농기구 중에 가장 많이 쓰는 걸 꼽으라면 아마 호미, 낫, 괭이, 쇠스랑, 삽 정도일 것이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농업을 위주로 한 삶이었기에 다양한 농기구들이 존재한다. 그 중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 거릿대다. 거릿대는 삼지창처럼 생겼는데 쇠스랑과 단짝을 이룬다. 쇠스랑은 삼지창 모양의 거릿대를 기역자로 구부린 모양이다. 둘 다 뿌리작물을 캘 때 주로 사용한다. 당귀나 강활, 천궁, 황기 등등의 작물이 그것이다. 또 외양간에 쌓인 소똥을 치거나 두엄더미를 지게에 담을 때 사용하는 유용한 농기구다. 그런데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커피 매장 내 취식이 불가능하지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카페와 브런치·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매장 이용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춘천시 등 각 지자체에서 애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거리두기 형평성에 대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춘천의 한 카페를 찾아가봤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지 않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현재 춘천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카페 내부 착석 이용이 금지된 상태
강원도내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4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올해 교육부가 정시 확대 기조를 밝힌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분석' 결과, 도내 학생들은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에서 국어 92.7점, 수학 가형 89.6점, 수학 나형 95.3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전국 시도별 전체 표준점수의 평균이 국어 97.1점, 수학 가형 96.8점, 수학 나형 98.6점인 것을 고려했을 때도
2. 주민·청년 중심 행정 실험 '계속'춘천은 올 한해 춘천시 청년청, 마을자치지원센터 등 일반주민과 청년이 중심이 된 행정,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실험해왔다. 특히 지난달 첫번째 회의가 열린 춘천시 청년청에는 대학가 원룸촌 일대 쓰레기 분리배출 공간 마련, 청년직장인 복리후생 지원, 춘천형 청년참여학교 개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시름하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쏟아내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춘천시는 내년에도 청년청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예산을 5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흰 곰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다. '앞으로 흰 곰을 생각하지마'라는 주문을 받았을 때 흰 곰을 더 많이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사고를 억제할 때 오히려 그 사고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 즉 사고의 반동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생각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요즘 현대인들의 머릿속에는 걱정이 가득할 것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매매가 인상폭이 크게 차이나는 등 양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춘천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852만여원으로 전년동월(1억7384만여원)보다 467만여원 오르면서 2.7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3㎡(1평)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도 지난해 11월 220만9000원에서 올해 11월 226만7000원으로 5만8000원(2.63%) 올랐다.반면 춘천지역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같은기간 1억7000만여원에서 1억7100만여원으로 0.59%(1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돼 강촌권역 스키장 관련 상권들이 시름에 빠졌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준비를 거쳤지만 이번 정부의 스키장 중단 조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강촌 스키장 운영 중단에 따라 겨울 시즌 '한철 장사'를 기대했던 인근 스키장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 14) 사랑하는 춘천 교구민, 수도자, 사제 여러분!세상 구원을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주님 성탄의 은총이 모든 교우들과 그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주님 성탄의 이 놀랍고도 완전한 사랑의 신비는 온 세상을 사랑으로 변화시키고 모든 이들 안에 주님의 현존을 새기는 기쁨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성탄은 우리가 마음껏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제를 지내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미사도 축
올 한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사태로 가히 '끔찍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잔인한 한 해였다. 정치·사회·경제 모두 준비가 안 돼 있었던 탓에 더욱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춘천시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경기 침체가 내년도 예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정부 지방교부세는 209억원, 코로나 대응 공공시설 운영중단으로 인한 입장료 수입감소,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 등으로 춘천시 세외수입이 33억원 줄었다. 반면 복지, 보건, 환경분야 국비사업이 확대되면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