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 풀 꺾인 반면 강원도 전체 확진자 수는 2주 연속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8명으로 이달 들어 43명이 늘어났으며 강원도는 누적 확진자 수가 951명으로 이달에만 29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주간으로 집계해 보면 춘천과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는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 '둔화세'…강원 '급증세'춘천의 경우 확진자 증가인원이 소강국면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헌혈자가 감소, 강원도내 혈액 보유량에 비상이 걸렸다.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도내 혈액 보유량은 3.1일 치로 안전적 혈액보유량인 5일치 기준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국적인 혈액보유량도 2.7일치만 남으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데다 감염 등 문제로 국가간 수입도 금지되면서 국민들의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개인헌혈과 단체헌혈에 대한 발걸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효자동에 춘천의 깨끗한 물, 맛 좋은 소양강쌀 그리고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해 술을 빚어내는 곳이 있다. 바로 호수양조장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통해 전통음식 공부를 해온 최경자 대표를 중심으로 전통주 소믈리에, 카누 제작자 등 5명이 모여 만들었다. 최경자 대표는 “5년 전부터 전통주를 만들어 주변인들에게 시음을 부탁하거나 선물로 주면서 상품성을
음식점과 카페 등 춘천지역 식품접객업소는 6000여 개에 달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단속하는 담당자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허점을 노린 꼼수 영업이 판치는 상황에서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매출전표 등 증거확보 어려워” 과태료부과는 0건22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식품접객업소는 5961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음식점이 4695개로 가장 많았고 커피 등을 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1080개, 유흥주점 165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제로 사업장을 닫거나 영업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론도 확산되고 있다.이른바 ‘K-방역’ 성과에 도취된 나머지 정부가 방역정책을 어설프게 한 것도 한몫한다. 환자가 조금 늘어나면 강도를 다소 높였다가 약간 줄어들면 다시 완화하는 등 오락가락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개를 달게 됐다.가장 큰 고통은 이번 위기가 언제 끝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
정부가 춘천시와 협의없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모집일정 변경 가능성이 담긴 공문을 발송하면서 수행기관들 사이에서 모집마감일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2021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춘천시니어클럽 △동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봄내노인복지센터 △동산노인복지센터 등 총 8개 수행기관을 통해 5431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만인 지난달 24일 잠정 중단됐다. 당시 춘천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악필도 충분히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어요. 예술을 하기 전 글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춘천시 후평동 삭주로의 한 골목길에 있는 ‘행복캘리’에서 캘리그래퍼 임덕호 작가를 만났다. 아담한 작업실이지만 사람냄새로 훈훈함이 절로 느껴졌다. 수강생들을 위한 긴 테이블과 벽마다 가득 걸린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말보다 더 강했던 침묵의 힘을 기억하라’, ‘내가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무턱대고 영어단어를 외우던 시절이 있었다. 시험 볼 때 외엔 그다지 효과가 없는 이 방법이 영어공부의 전부인 줄 알던 때였다. 그때는 단어만 많이 외우면 영어가 저절로 될 거라는 믿음을 거부하기가 힘들었다. 영어선생님도 쪽지시험까지 봐가면서 몰아붙였고 지독한 친구들은 사전을 찢어 꼭꼭 씹어 먹기도 했다. 물론 단어를 많이 아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내가 아는 동갑내기 현직 교수 한 분은 학창시절 베스트셀러였던 ‘버케뷰러리 22,000’을 샅샅이 외웠는데 덕분에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본토사람들보다 더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코로나가 1년간 지속되면서 이젠 한계에 달한 것 같네요. 낮 장사부터 배달까지 새로운 걸 시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요.”점심시간인 18일 오후 1시 춘천의 한 술집에서 학생들이 계산을 마치고 나섰다. 이들이 결제한 것은 술값이 아닌 안주 메뉴인 두루치기 정식이었다.또다른 술집에는 낮 12시부터 점심 영업을 시작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해당 술집의 오픈 시간은 오후 6시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밤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낮 장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해당 술집은 기존에 술과 함께 판매하던
춘천시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위반신고가 7315건 접수됐고 올해는 1월부터 11월말까지 8154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8월부터 11월말까지 춘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134건의 위반신고가 접수됐으며 모두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별로는 남부초 69건
연탄봉사가 있었던 지난 12일 춘천시 동면 하일길에 있는 ‘춘천연탄은행’을 찾았다. 입구 가득 쌓인 연탄과 시커멓게 바랜 목장갑, 요즘 보기드문 지게 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가니 ‘춘천연탄은행’의 정해창 대표가 귤 두 개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채 기자를 반겼다.2004년 원주연탄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연탄봉사를 시작했다는 ‘춘천연탄은행’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일년동안 무료로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덧 운영 17년차를 맞은 ‘춘천연탄은행’이 지금까지 기부한 연탄은 500만장 정도로
경자년 한 해도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저물어 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도심 가로수들도 얼어붙었다. 새벽을 여는 재래시장의 따스한 어묵 국물이 그나마 상인들의 시린 볼을 녹인다. 옛날 이맘때는 연탄이 사랑받던 시기였다. 동네 골목마다 연탄 배달 트럭이 분주히 드나들었다. 1960~80년대 우리나라 대다수 가정의 난방연료는 나무와 연탄이었다. 연탄은 그나마 살림살이가 나은 집의 땔감이었다. 살림살이가 궁한 집은 초겨울이 되면 땔나무 하기에 바빴다. 필자는 학교에 다녀오면 지게 지고 뒷동산에 올라 나무를 해오곤 했다. 학교에
17일 오전 영하 17도의 한파속에 춘천시내 후평동에 위치한 유일한 판자촌 일명 '돼지골' 주민들이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7도를 기록한 17일 오전-춘천시내 후평동에 위치한 유일한 판자촌 '돼지골' -예전부터 판잣집을 짓고 돼지를 키우며 살았다고 해 돼지골로 불리는 마을에는 정적만 감돌았습니다. -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주민 대부분은 노인들만 남아 판잣집에서 추위와 사투를 벌이며 올겨울 매서운 한파에 맞서고 있었습니다. [인터뷰]판자촌 주민-어제
춘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를 초월한 전세가격이 잇따라 등장, 시장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10월1일~12월15일 실거래 신고 매물 기준)간 춘천지역 아파트 중 6개 아파트단지내 7가구의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아파트는 후평동 석사주공2단지 아파트의 한 가구(6층)로 지난 10월 8200만원에 매매가 체결됐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또다른 가구는 며칠 뒤 해당 매매가보다 1800만원 비싼 1억원에 전세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3000억여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사업으로 육성된다. 춘천시와 환경부·강원도·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강원도청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7년 춘천시에 조성될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는 춘천시 동면 일대에 사업비 약 3040억원(국비 253억, 지방비 109억
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시쳇말로 '맨붕'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심이 이해되는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지도력 있는 리더가 나타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와 정책을 제시하곤 하는데 이런 지도자는 방향키를 잡고 리더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는다.우리는 지금 그런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 지도자는 어떤 경우에도 핸들에 머리를 처박는 운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회
경기도 하남 미사IC~춘천JCT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료(승용차 기준)가 연말부터 현행 5700원에서 4100원으로 내린다.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사업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안,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지정과 제3자공고안,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민간투자사업심의위가 이날 심의, 의결한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안건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