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한*수 2
주민자치지원센터가 있어야되는지 모르겄는데 직원및그에따린 식구들의 생계와 연관짖는건 디따리 웃김 그럼 세상 직업이 식구들 안딸린게 어딧고 그럼 전부 존재해야함? 그럼 탄광도 재개하지
2. 강*희 1
솔직히 춘천아파트값 너무 터무니 없는듯ᆢ
3. 서*진 1
전세값도 많이 올랐지만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월세 역시 많이 올랐어요. 서민들 너무 힘들어요.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11월 24일자 등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공장입주 필지를 분양한 결과,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2차'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본사인 춘천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서 퇴계 제2농공단지 내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접수를 진행했다.그 결과, 33개 필지(공공기관 입주필지 제외)에 대한 분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 단순비교시 약 30개 기업을 모집하는데 60개 기업이 퇴계 제2농공단지의 입주를 희망한 셈이다.이번에 분
“올해 매출액의 20%에 해당하는 2억원을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투자가 브이아이테크가 지금까지 성장한 비결입니다. IT시스템 분야에서 브이아이테크를 따라올 수 있는 강원도 기업은 없습니다.”춘천 브이아이테크가 지난 14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됐다. 이노비즈(Inno-Biz)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일컫는다.브이아이테크는 이노비즈 선정 과정에서 기술혁신능력,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지만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병의원을 찾는 감기환자의 발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올해 취약계층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위해 6만9000개의 백신을 확보하고 10월부터 접종을 시작했지만 16일 현재 1만여개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르신 무료독감 백신 접종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이 백신접종률도 전년대비 다소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지난해 대비 떨어진 것으로 집게됐다. 병의원들은 지난 9월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시행을 앞두고 백신이 이상 온
뉴욕친구들의 온라인 헌정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문화게릴라 향(대표 이정배)은 16일 뉴욕친구들의 춘천 헌정 콘서트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FESTA NYCC) 2020’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뉴욕 현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라인 헌정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춘천시민들에게 뉴욕 현지 스튜디오에서 뉴욕 친구들이 코로나19 위안과 극복 메시지를 담아냈다.참여자는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마이클 데이비스,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현·사미 메르디니안, 피아니스트 조준영·칼로스 아빌라,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
올 연말 강원 주택시장 입주경기가 전월보다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 다른 지방보다는 여전히 어두운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도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91.6으로 전년동월(60.0)보다 31.6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11월 당초 전망치(69.2)와 비교해도 22.4p 높은 수준이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높을수록 강원 입주경기 개선이 예상된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몰린 도소매·음식숙박업종을 비롯한 춘천 서비스산업계가 기존 인력축소와 함께 상시 채용계획까지 줄이면서 구직난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MS투데이가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인한 올해 상반기 춘천 도소매·음식숙박업계 전체 종사자 수는 1만537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만7410명)보다 2036명 줄면서 11.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해당 업종의 사업장들이 기존 계약직을 포함한 비정규인력을 중심으로 인력감축에 나선 결과라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더 큰 문제는 해당 분야
지난해 초 춘천시가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한 보조금이 불법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같은 의혹은 15일 춘천시의회 김운기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김운기 의원은 "춘천시는 지난해 3월 대동·대한운수에 각각 5억원과 6억원 등 총 11억원의 재정을 지원했다"며 "대한운수는 이중 1억원을 용도외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지방재정법, 보조금법, 춘천시 보조금 관리조례 등에 따르면 보조금을 교부받은 보조사업자는 교부 목적 이외의 용도로 보조금을 사용해서 안된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대한운수는 보조금 1억원 중 5
최근 방송계에 큰 경사가 생겼다. 요즘 방송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의 포맷이 미국 지상파 폭스(FOX)에 수출된 것이다. 미국 폭스사에 수출돼 미국판(The Masked Singer) 시즌 1~4를 제작해 큰 반응을 일으킨 MBC ‘복면가왕’에 이어 두번째 쾌거다.이번에는 ‘복면가왕’ 때와 달리 단기간에 수출이 성사됐다. 예능 프로그램이 국내 방송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려면 2년 정도 소요되는 게 관례인데 ‘로또싱어’는 지난 10월3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신설 프로그램이라 수출이 급속히 진행됐음을
강원도내 읍·면·동 중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투자' 매매량이 가장 많은 곳이 춘천 퇴계동과 후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아실'은 올들어 14일 현재까지 아파트 매매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임대목적으로 전월세를 놓은 계약을 기준으로 갭투자 물량을 파악했으며 MS투데이가 강원도 물량을 조사한 결과, 도내 읍·면·동 중 아파트 갭투자 매매량 1위는 퇴계동, 2위는 후평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퇴계동의 경우 올들어 현재까지 104건의 아파트 갭투자(14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신고 기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최근 춘천의 감자빵은 대기업의 유사 제품 출시로 곤욕을 치렀다.감자빵을 제조한 청년 농부부부가 SNS에 게재하며 대기업의 윤리적 책임이 도마에 오르고 이내 대기업은 출시를 중단했다.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대기업들의 횡포가 있어왔다는 것은 암묵적인 사회의 규칙으로 자리 잡혀있다.이후 해당 대기업의 중국에서 2018년쯤 유사제품 출시 이력과 감자빵 레시피가 존재하던 것이라는 논리의 기사와 인터넷 글이 쏟아져 나오며, 감자빵 사건의 시시비비가 갈리는 형국이 됐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맛집이나 비밀 레시피는 알고 보면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가정들이 증가해 춘천지역 배달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일상과 함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가정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춘천지역 배달업체도 늘어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차들이 멈춰 서있는 좁은 틈새 사이로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지나가고있습니다.-교차로에서 차들이 신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고 있다. 최근 춘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중·고교 등교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각종 야외활동에 등교까지 제한되는 상황이 잇따르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공간 제약없이 아이들에게 100가지 이
12월 둘째주 춘천의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한 매물은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신고된 춘천지역 부동산 매매기준 실거래가 1위는 지난 10일 거래된 효자동 법원뒷길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됐다. 이 주택은 2003년 대지면적 256㎡(약 77평)·연면적 581.1㎡(약 176평) 규모로 준공됐다.아파트의 경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015년 준공된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다. 단지내 전용면적 84.7㎡(약 2
가난하지만 서로 깊이 사랑하는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상대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주머니는 텅 비었죠. 고심하던 두 사람은 저마다 묘안을 짜내 배우자에게 줄 선물을 마련합니다. 아내는 시곗줄, 남편은 헤어밴드를 준비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낡은 시곗줄이 마음에 걸렸고 남편은 아내의 풍성하고 멋진 머릿결을 돋보이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막상 선물을 교환하던 이 부부, 깜짝 놀랍니다.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남편은 시계를 팔아 서로에게 줄 선물을 마련했기 때문이었죠.작가나 작품 이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없게 됐지만, 일부 무인카페는 방역 허점을 틈타 ‘꼼수’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료는 팔지 않고 모임 장소만 제공하는 형태인데 보건당국은 거리두기 지침 위반이라고 지적한다.⬛무인카페, 시험공부 장소로 인기 ‘불야성’10일 늦은 밤 어둠이 내려앉은 강원대학교 후문 골목은 한산하다 못해 을씨년스러웠다. 코로나 이전엔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웃는 학생들의 소리로 가득 찬 거리였지만 이날은 지나가는 사람조차 찾기 어려웠다. 고깃집과 술집 등은 문을 닫았고 편의점만 불을 밝힐
춘천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PC방과 오락실 현장은 어떤지 직접 가봤습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코로나19 확산세…PC방·오락실 현장을 가다지난 11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이들 모두 중학생인 105번과 접촉한 후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학교와 학원발 대량 전파 위기에 놓였는데요.학교들은 학생들에게 PC방과 오락실 등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요청한 상태이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PC방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롤모델은 어머니뻘 되시는 동료 선생님이에요. 재봉틀을 평생 만지고 싶어요.”‘드르륵’ 소리에 발길이 멈춰지는 곳이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사용하던 정겨운 재봉틀 소리에 문득 추억에 잠긴다. 석사동에 위치한 홈패션공방 ‘애플그린’은 매일 마스크 만드는 소리로 분주하다. 최근 ‘애플그린’의 강미현 대표를 만나 한땀한땀 수 놓은 바느질처럼 차분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나눴다.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