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최근 춘천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11일 오전 춘천에서 107번(10대·퇴계동), 108번(10대·퇴계동), 109번(10·효자동)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앞서 10일 오전 105번(10대·석사동), 오후 106번(10대·퇴계동) 확진자가 나온 이후다.이들은 봉의여고, 유봉여고, 성수여고, 남춘천중학교 학생들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봄내중학생 105번 확진자와 같은 교습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1·112번(50대·신북읍)
춘천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5400세대 규모의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12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다.13일 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안’이 오는 18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다.앞선 지난달 17일 도 경관심의위원회는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의결조건은 △공동주택‧단독주택 블록에서 신촌천 연결 네트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춘천의 우두LH 2단지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현재 지역내 아파트 중 최다 거래량을 보유한 아파트로 등극했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 제공 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올해 7월1일부터 12월 10일까지(11일 신고가 공개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중 매매량 1위를 기록한 아파트는 춘천 우두LH 2단지로 이 기간 96건의 매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아파트는 우두동 택지개발지구인 우두지구 B2블록에 지난 9월 지어진 단지로 인근에는 춘천우두 LH 천년나무 1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LH천년나무 3단지가 내년 5월, 우두지구 이지더원
지난달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미국 대선은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동맹국인 한국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인다.특히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부실하고 관광업이 쇠퇴하는 등 동력을 잃어가는 강원도와 춘천은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평화협력사업에 올인했는데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올해 6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이후 북미, 남북 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강원도 교류협력사업도 급격히 위축된 상태다. 이에 강원도는 새로운 바이든 시대 새롭게 재편될 남·북·미 관계에
어린시절 친구 할머니 댁에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었다. 겨우 두세 명 남짓 들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다락방에서 우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참기 바빴다. 이제는 추억의 공간이 돼 버린 ‘다락방’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밴드가 있다. ‘나만 알고 싶은’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모던다락방 정병걸(보컬·기타)·김윤철(보컬·기타)·유주영(보컬·피아노)·고요한(베이스)·이현석(드럼)을 석사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만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013년 어쿠스틱 듀오로 데뷔한 모던다락방의 원년멤버는 정병걸·김윤철이다.
얼마전 제 가까운 지인이 화장실에서 낭패를 겪었다고 해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간 날 저녁 친구와 술 한 잔 걸쳤는데 사단은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소변이 마려운데도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진땀이 나고 복통을 느낄 정도로 방광이 차오르자 그는 결국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른바 ‘급성 요폐’로 중년 이후 남성에게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었지요.방광은 어르신들이 ‘오줌보’라고 얘기하듯 소변을 담아놓는 자루같은 기관입니다. 위로는 2개의 관(수뇨관)을 통해 콩팥에서 걸러낸 소변이 들어오고 아래쪽엔 소변이 빠져나가는 배뇨관
옥수수 당분으로 섬유를 제작해 양말(콘삭스)을 제작하는 춘천 기업 더뉴히어로즈(대표 이태성)가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수상했다.춘천시에 따르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콘삭스'를 제작하고 있는 더뉴히어로즈가 오스트리아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서 국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뉴히어로즈는 2011년 초부터 옥수수 섬유를 이용한 양말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 말에 상품화에 성공,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수수 양말을 판매해왔다.옥수수 양말은 금방 닳아서 해지는 단점을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1년여만에 1억5000만원대로 뛴 것으로 집계돼 세입자들의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1억5051만원으로 지난해 10월 1억5138만원을 기록한 후 1년여만에 1억5000만원 대로 올라섰다.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지난해 3월 1억5703만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2월까지 1년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3월 1억4444만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오름세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20대 이하 학생감염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10일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봄내중학교 A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지난 7일과 9일 학교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학생·교직원 20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이뤄졌다.같은 날 춘천시 남산면 창촌중학교에 재학하는 B학생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B학생은 의심 증상이 발현되자 거주지와 가까운 가평군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춘천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달 28일까지 2주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일상 속 감염이 확산, 지역 내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14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2단계 조치를 이달 28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실내 영업이 중단되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진 카페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카페의 경우 프렌차이즈형 카페, 식품위생법상 제과점 영업,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 중 커피·음료를 주로 판매할 경우 카페를 분류하고 있다. 이때 50㎡ 이상 면적의 매장은 실내
춘천지역 건설노동자들이 지역내에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이 없어 자비를 들여 타 지역으로 원정 교육을 떠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춘천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공사현장으로 이동할 때마다 작업별 위험요인과 안전작업 방법 등이 포함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강원도내에는 원주에 한국안전보건기술원과 강원건설안전교육원 2곳, 강릉에 강원건설안전교육원 1곳 등이 있지만 춘천에는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 이 때문에 춘천지역에서 건설업에
"가뜩이나 코로나19 때문에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부족한데 관공서 아르바이트도 인원을 줄인다고 하니 우울합니다." "겨울방학기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용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청 꿀알바'(시·군·구 등 관공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로 불리는 춘천시 부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15~16일 이틀동안 '2021년 동절기 부업대학생' 신청을 받는다. 부업대학생으로 선발되면 내년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9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심의했다.복지환경위원회 김은석 의원은 "그 동안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재활용 정책개발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김지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춘천시 띠녹지 조성사업 추진 관련 "도심내 좁은 보도,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 자전거 도로사업과 충돌돼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생활교통과 등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춘천 바디텍메드가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6억원,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6%, 388% 증가했다. 앞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분기와 비교해도 30% 이상 신장한 수치다.이 같은 급성장은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이끌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8월 코로나19를 15분 이내에 검사할 수 있는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지로 둘러싸인 춘천에는 이름난 산들이 많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 가리산, 삼악산, 용화산, 오봉산 4곳이 춘천에 있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마적산은 오봉산과 연결된 605.2m의 봉우리로 단독으로 오를 경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시민들 사이에서 산책코스로 인기 있는 산이다. 또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매년 1월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내에서 구봉산과 소양호를 넘어 춘천공원묘원으로 향하다 보면 ‘마적산 해맞이등산로’라는 표지판이 눈에 띈다. 그 길을 따라 들어오면 마적산 등산로가
사그라들 듯 하다가도 다시 활활 타오른다. 이 불꽃이 언제 끝날지도 예측하기 어렵다. 강 건너 불도 아니고 우리 옆집 또는 우리 아이의 학교에서도 타오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특별한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게 불똥이 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코로나가 무섭다.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그동안 꽤 많은 바이러스 환자들을 치료했던 의사인 나로서도 무섭다.만약 코로나에 전염된다면? 감염 자체도 무섭고 여러 신체적 폐해 가능성,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줄 불편과 피해, 원망, 사회적 낙인, 격리 등등. 무섭고 두려운
재건축 사업으로 건설된 춘천 후평동 한 아파트 시공사와 재건축조합이 공사대금 소송을 벌이면서 입주민들이 17개월째 건물 등기를 내지못해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시공사와 재건축조합의 공사대금 소송은 이달초 1심 판결이 예상됐지만 소송금액이 많아 추가심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원이 판결을 미루면서 입주민들의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 소를 제기한 시공사는 조합에서 공사대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합에서는 조합의 법인세 등을 시공사에서 부담하지 않으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입주민들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2. 실제와 다른 서류상 춘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8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복지환경위 김운기 의원은 "복지업무는 춘천시 예산의 약 40%가 사용되는 부문으로 예산편성부터 사업에 대한 효율성,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기획행정위원회 이원규 의원은 "춘천시 정책발전과 시민행복 향상을 위해 시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지금보다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대주 의원은 "한강수계관리
강원도의회 예산결산위원화가 실효성 논란을 빚던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안을 상임위 원안대로 통과시키자 도의회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 또 다시 '거수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8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의회가 육아기본수당 683억원을 원안 통과시켰다"며 "예산 규모가 컸던 ‘육아기본수당’과 ‘플라이강원’은 결국 집행부의 의도대로 통과됐다"고 주장했다.강평연은 "107개 사업, 153억6099만원이 조정됐다고는 하나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회의록 한 장 남지 않으니, 위원들끼리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도민들은 도통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