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래시대를 선도할 친환경자동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환경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보급 억제 정책과 함께 그 대안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자동차 수요를 높이기 위한 시설확충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춘천시의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내년 상반기 수소충전소 2곳 문연다내년이면 춘천지역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이 연료공급을 위해 경기 하남시 등 원거리 충전에 나서는 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두레는 지역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관광사업체를 창업, 경영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고 조직화시켜 주는 한편 역량 강화, 경영 개선,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민들이 성공적으로 관광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대표 관광도시인
손은 자주 닦는데 혀도 그렇게 하세요? 혀도 얼굴처럼 거울을 보며 점검하시나요? 혀는 일상생활 중에 꼭 불편할 때만 생각나지요. 혓바늘이 생겼다거나 음식을 먹다가 혀를 씹을 때, 영어발음이 안될 때 등 말입니다. 하지만 혀처럼 삶의 질에 깊숙이 관여한 기관도 없습니다. 맛을 느끼고 음식을 씹고 삼키도록 도와주며 발음을 만드는 참으로 다양한 용도의 기관입니다.그런데 요즘 혀를 관리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부터입니다. 무슨 얘기일까요. 자신의 입을 통해 배출된 구취를 자신이 맡다보니 심상치 않은 것
춘천 무인점포가 CCTV로 감시는 하고 있지만 잇따른 도난 피해에 무인점포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자막]-지난 11월23일 춘천 운교동 한 무인카페-무인카페 매장 내 비치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활용품 훔쳐가-심지어 벽에 걸린 화장실 열쇠까지 절도-지난 11월3일 춘천 퇴계동 한 무인편의점-빈 쇼핑백 들고 와 장 보듯 물건 훔쳐-진열된 물건 10만 원어치 피해 입어 -점포 주인들 비슷한 차림에 동일 인물로 추정-경찰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범인 잡히지 않아-도난 피해에 무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면서 춘천지역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나머지 학생들도 코로나19 확산에 지난 25일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초·중학교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등교를 거부하는 등 학교 현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마스크 쓰고 공부하는 고3 수험생이번 수능은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방역 수능이다. 수험생들은 고사장 책상에 칸막이가 설치되고 마스크를 쓴 채 시험을 봐야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이에 새로
자전거도로에 전동킥보드 진입이 내달 10일부터 가능해지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자 춘천시가 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진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춘천시는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중도물레길, 송암레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 김유정문인비~송암스포츠타운 등 3곳의 자전거도로 데크 구간과 공지천 자전거도로에서의 개인형 이동장치 진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춘천시가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12월10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과 자전거법 개정안에 따라 자전거도로
전국의 반려가구는 지난해 기준 모두 591만 가구로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만 856만마리(반려견 598만 마리·반려묘 258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울산·경남 인구 약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며 서울·경기 인구에 35%가 넘는 숫자다. 이 같은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올해 5조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춘천시는 이 같은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강원도의 민주화운동은 한국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농민운동은 1960~1970년대부터 씨를 뿌려 끈질기게 이어졌고 박정희 군사독재 정부시절 민청학련운동, 교련반대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79년 강원대 반독재투쟁은 유신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1980년 사북탄광노동자 항쟁은 전두환 쿠테타 이후 최초의 민중항쟁이었으며 5·18항쟁 당시 많은 민주인사, 학생들이 탄압을 받기도 했습니다.학생운동은 1982년 성조기소각 투쟁 등 다양한 투쟁을 거치며 강원도 민주화운동의 동력을 만들어 냈고 수많은 노동,
춘천시가 1조4852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또 5년 만에 지방채 발행도 결정했다. 춘천시는 '코로나 쇼크'로 인한 재정 위기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극적 관리예산 편성보다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덩치 커졌지만 '코로나 쇼크'로 살림살이 팍팍춘천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4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3469억원보다 10.27%(1383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2178억원으로 올해(1조942억원)보
코로나19 확산에도 춘천 수출기업들이 벌써 1년치 수출액에 버금가는 2000억원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오히려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춘천지역 수출금액은 2억4만7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6722만9000달러)보다 3281만8000달러 늘면서 19.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역대 연간 1~10월 중 가장 많은 수출금액을 달성한 것이다.지난 24일 기준 원화로 같은 비교기간 춘천지역 수출액이 1856억여원에서 2220억여원으로 364억여원 늘어난 셈이다.또
손수건 심상옥 살면서 몇 개의 손수건을 나는 가졌나몇 번이나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 주었나수건을 쥐고 손바닥을 들여다본다마음의 바닥을 본다여태껏 내가 이곳에서 잘 한 일이 무엇이었나누구 묻는다면 무엇이라 대답할까가까운 것은 점점 멀어진다고 하면 될까그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 될까우리가 손수건을 알기까지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몇 번이나 아침마다 손수건을 챙겼을까*심상옥:1982년 시집『그리고 만남』등단. *시집으로「오늘과 내일 사이」외 다수. (현)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손수건의 의미를
전국·도내 타시군 대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오던 춘천이 일주일 간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춘천시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한편, 경증·무증상 환자를 격리·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3차 대유행 현실" 춘천시. 거리두기 단계 격상최근 일주일 새 32명, 이달 들어 총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지역은 24일 0시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검사결과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4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원도는 1.5단계로 격상된다. 이로 인해 해마다 겨울철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지역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인제군은 올겨울 인제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 소양호 상류에 얼음구멍을 뚫어 빙어를 낚는 축제인 제21회 빙어축제는 내년 1월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과 군민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 인제군은 지역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다방면으로 경기 활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분양이 12월2일 시작(11월 18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필지의 분양가격이 2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사업을 맡은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는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 위치한 본사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 총 35개 필지 중 33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단지 내 기업부지에 대한 분양일정을 먼저 소화할 방침이다.단지 분양금액은 모두 조성원가며 분양가격 총 합계액은 456억5465만여원이다.
코로나19 여파에 춘천지역 고용시장이 침체된 반면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됐던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취업자 수는 13만56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4만4100명)보다 8500명(5.8%) 감소했다.이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58.7%였던 춘천지역 고용률도 올해 상반기 54.9%로 3.8%p 하락했으며 특히 춘천지역 청년 고용률은 같은기간 41.1%에서 33.5%로 7.6%p 떨어지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됐다.반면 국세청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을 서너시간 앞둔 23일 밤 춘천시 퇴계동 먹자골목. 지난주만 해도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삼삼오오 술집을 찾는 손님들이 꽤 있었으나 월요일 술집거리는 인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지난주 금요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사흘만에 감염자가 20명을 넘어섰고 이에 춘천시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결정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효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확진자가 식당에 다녀가지 않았지만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며 "그래도 가게를 유지할
천주교 춘천교구 제8대 교구장에 김주영(50) 시몬 신부가 임명됐다. 81년만의 첫 춘천교구 출신 교구장이다.주한교황대사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임 춘천교구장으로 김주영 신부를 임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11년간 춘천교구장직을 수행한 김운회(76) 루카 주교는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는 교회법에 따라 교황에게 사임 청원을 제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를 받아들이고 김주영 신부를 신임 춘천교구장에 임명했다.김주영 신임 교구장은 1970년생으로 1997년 12월 춘천교구에서 사제
흔히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면 대중은 1980년 전라남도 광주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4.19혁명이나 6월 항쟁이 가장 번성했던 서울, 그리고 부마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부산·마산을 민주화의 성지로 생각한다. 강원도는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사료 하나 제대로 찾아볼 수 없는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다. 1980년 광주로부터 불어온 폭압정권에 대한 저항의 역사는 춘천에서도 격렬했다. 우리가 아무 생각도 없이 오가던 팔호광장, 강원대 후문, 옛 터미널, 죽림동과 운교동의 성당들이 춘천 민주화 운동의 성지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인 레고(LEGO) 블럭도 엄밀히 말하면 건설 혹은 건축과 같다. '브릭(brick·벽돌)' 혹은 '블럭(block)'으로 불리는 이 장난감은 단순 주택부터 해적선, 고대 문명, 2차 세계대전, 메가시티 등 다양한 세계를 구현해 내곤 한다. 단순한 아이들의 장난감이 이처럼 다양한 세계관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몇개의 '기본 벽돌'이다. 이 기본 플라스틱 벽돌은 한정된 색깔과 모양들로 이뤄져 있지만 수많은 '응용 벽돌'을 결합해주는 주춧벽돌이 된다.결국 '기본'과 '원
헬기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춘천 신북읍 주민들이 항공대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23일부터 군비행장이 위치한 신북읍 10개 지점에서 비행장 소음도 측정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춘천시는 신북읍 주민들의 민원과 피해사례를 고려해 국방부에 국방계획으로 항공대 이전 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이전계획이 없다는 의사와 함께 ’기부 대 양여‘ 방법에 대한 관심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