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지난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선진국들의 모임인 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한 데 이어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년 정상회의에 또다시 참석해달라고 권유했다. 올해 회의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내년 회의도 아직 장담할 수 없다. 그렇지만 2년 연속 선진국모임에 초청받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고무적이다.한국이 G7회의에 연속 초청받은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선방한 덕택이라 할 수 있다. 한국도 요즘 날마다 확진 판정이 늘고 있다. 그렇지만 자고 일어나면 수만 명씩 환자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이런 것도 돈이 된다구요? 용돈도 벌고 운동도 하고 거리도 깨끗해지고...일석삼조네요." 매달 첫째주만 되면 동사무소마다 전단지를 두손 가득 들고 오는 어르신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춘천시가 어르신들이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한달에 최대 7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길거리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금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한 어르신들이 매달 첫째주 월·화·수요일에
중국 속담에 “귀신을 부르기는 쉽지만 보내기는 어렵다(請神容易送神難)”는 말이 있다. 나쁜 사람, 나쁜 일을 불러오는 건 어렵지 않지만 그걸 떠나보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의 이 말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공급받는 이즈음의 언론시스템에 딱 맞아떨어진다.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 가십거리도 되지 않을 내용에 낚시성 제목을 단 기사, 출처가 분명치 않은 가짜뉴스, 밝혀놓은 출처 자체가 이미 가짜뉴스인 엉터리 기사……들은 버젓이 ‘언론’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 이들이 두꺼운 낯을 들고 되뇌는 건 “독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고덕휴씨가 최근 열린 ’2020전국노인자원봉사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5년간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고덕휴씨는 2016년 입사 이후 자원봉사 부서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복지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원봉사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관리업무를 담당했다. 자원봉사자는 노인, 청년, 청소년 등을 모두 포함한다. 올해 4월부터는 재가복지 부서로 이동해 노인 단독가구를 관리하며 ‘저소득노인 식사지원사업’ 등을 맡고 있다. 이밖에도 도움이
20~21일 춘천지역에서만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음압병상은 부족현상을 보여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시급한 상황이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춘천지역 음압병상 13개(강원대병원 11·춘천성심 2) 중 잔여 병상은 모두 6개다. 강원대병원 11개 중 5개가 사용되고 있어 6개가 남았고 성심병원은 잔여병상이 없는 상태다.춘천지역 음압병상의 경우 중증 및 중환자 치료병상이어서 현재 속출하고 있는 경증·무증상 등 일반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일반 치료병상이 없는 상태다. 특히 춘천을
속보=경찰이 지난 8월 5명이 숨지고 1명의 실종자를 낸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 춘천시 공무원 6명, 수초섬 업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본지 11월 20일자 보도)하는 등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춘천시와 야당이 각각의 이유로 반발하고 나섰다.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경찰서 형사들로 구성된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지난 20일 춘천시 공무원 6명, 수초섬 업체 관계자 2명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이날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 직후 춘천시는 조창완 춘천시 시민소통담당관 명의로 즉각
춘천문인협회와 극단으로 시작해 문화단체로 사업을 확장한 '금병의숙'이 김유정문학촌 운영·관리를 맡을 민간위탁사업자 응모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20일 김유정문학촌을 관리할 민간위탁사업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에는 응모에 참여한 춘천문인협회, 금병의숙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단체)현황, 사업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심사기준은 △수탁자의 적정성 △시설운영의 책임성 △전문성 △재정부담 능력 등이다. 심사방법은 사업별 평가표 상의 위원별 점수 합계를 내 최고득점 단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업무협약은 선정일로부터 10일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명약’이라 불린 천마는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해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뇌출혈, 우울증, 간질 등 뇌에 관련된 질환 대부분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식물과는 다르게 잎이 없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양분을 합성하지 못해 재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 때문에 참나무와 종균으로 버섯균을 만들어 천마가 기생할 수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경기도와 가평군, 강원도와 춘천시에 제시한 제2경춘국도 대안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제2경춘국도 노선은 춘천 남이섬 일대를 지나는 춘천시안과 가평군 북부권을 지나는 가평군안의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었다.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당초 강원도와 춘천시가 제시한 안보다는 북쪽이고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남쪽으로 가평군 의견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다.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
19일 춘천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확진, 학생들의 집단 확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코로나 확산 추이를 더 지켜보고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기로 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 근화동에 거주하는 80대 A씨, 70대 B씨, 50대 C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C씨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관리자로, 초·중학교 3곳의 학생 19명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 지역사회와 교육당국이 발칵 뒤집혔다.C씨는 지난 15일부터 19일 소양로 소재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노령연금 지급액은 8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국민연금 급여지급액은 1018억5857만여원으로 2018년(921억3312만여원)보다 97억2545만여원 증가했다. 춘천지역 국민연금 급여수급자도 지난해 2만4791명으로 2018년(2만2657명)보다 2134명 증가했다. 국민연금 지급액과 수급자가 증가한 것은 노령연금·장애연금·장애일시보상금·유족연금·반환일시금·사망일시금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노령연금 수급자와 연금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고 있지만 심리상담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춘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우울감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로 학교·모임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제한이 걸리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혼란과 불안감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실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상담건수를 집계한 결과, 올해 3~9월 총 청소년 상담건수는 4만7176건
오는 20일 김유정문학촌 운영·관리 민간위탁 선정 심의위원회가 예고돼 결과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는 지난달 30일까지 김유정문학촌 운영 및 관리를 맡을 민간위탁사업자 모집을 진행했다. 결과는 심의위원회를 토대로 다음주 중 발표될 전망이다.김유정문학촌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위탁운영을 맡아왔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올해 1월부터는 춘천문화재단이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의 운영·관리를 맡아오고 있다.그러나 운영주체 변경 이후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시·춘천문화재단의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춘천 후평동 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자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매매량과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후평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사무소가 지난 9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로부터 안전진단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18일 현재 전체 입주민의 10%인 70가구 이상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춘천시에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985년 708가구 규모로 건립된 후평주공4단지는 지어진 지
2010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부터 추진됐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이 2022년으로 또다시 미뤄졌다.강원도는 18일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개장 시기가 내년 7월에서 2022년 상반기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개장 연기 가능성은 지난 12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 소관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권용 도 글로벌통상국장으로부터 이미 언급됐었다.◇개장 연기 "코로나19 때문?"강원도는 개장 연기의 이유로 '코로나19'를 들었다.도 관계자는 "내년 5월 임시 개장과 7월 정식 개장 등 조기 개장
"코로나19로 일터를 잃은 서비스업계의 임시·일용근로자들이 단기 인력이 필요한 건설사업장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근무했던 식당이 코로나19 여파를 못견디고 문을 닫으면서 다른 여러개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아 다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됐던 올해 상반기 춘천의 이직률이 2배 가까이 확대된데다 전산업 종사자 수도 줄면서 지역 경제계가 고용 혼란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인한 춘천지역 전산
최근들어 춘천시가 인구 30만명이 넘는 중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추진, 지역주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춘천지역 주요 개발호재로 꼽힌 사업은 △춘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망 △아파트형공장과 비즈니스타워 건설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 △학곡지구 개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삼악산로프웨이 건설사업 등 10여개다. 이 중에서 춘천의 미래를 바꿀 굵
해마다 11월이 되면 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면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겨울철 화재를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평소에는 철저한 대비로 화재 예방을,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대피를 우선하라는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계절별 화재 발생률은 봄(29.9%), 겨울(27.7%), 여름(22.3%), 가을(20.9%)순이지만, 화재사망률은 겨울(38.9%), 봄(25.7%), 가을(20.5%), 여름(14.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모두의 음악공간 하이하바’는 춘천시 요선동에 있는 음악공간이다. 우쿨렐레, 기타, 피아노 등 악기와 보컬, 작곡 강습이 이뤄지는 곳이다. ‘하이하바’라는 이름은 만화영화 ‘미래소년코난’에 나오는 지명으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곳’을 뜻한다. 하이하바를 운영하는 오종현·이원혜 부부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음악 활동을 지속해왔다. 오종현씨는 실용음악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