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최근 몇년 사이 한국 콘텐츠 산업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글로벌화와 디지털화일 것이다. 글로벌화를 촉진시킨 것은 인터넷과 SNS 환경, 즉 유튜브와 넷플릭스다. 일본에서 4차 한류를 촉발시킨 콘텐츠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래스’인데, 이는 넷플릭스를 통한 확산이었다. 게다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글로벌화는 더욱 촉진되고 있다.이제 미국 ‘빌보드 어워즈’는 남의 잔치가 아니라 우리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다. 미국에서 열린 2020 빌보드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했지만, 한
춘천 최대 규모 개발사업인 동내면 다원지구 개발사업이 강원도 경관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다.강원도 경관심의위원회는 17일 오후 심의위를 열고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렸다. 심의위원들은 의결 조건으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블럭에서 신촌천 연결 네크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공동주택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북측 단독주택 블럭을 포함 바람길 역할과 함께 기능이 명확하게 유지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등을 내걸었다.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 같은 조건에 대한 보강계획을 강원도에 제
배우 이순재, 박소담, 조달환, 김은희 등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가 20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코미디 연극이다. 70대 까칠한 독거노인 앙리와 20대 꿈을 찾아 방황하는 청춘 콘스탄스, 40대 불임부부 등 세대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콘스탄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언지 모르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물로 학업 실패, 생활고에 시달리다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되찾는 인물이다. 연기파 배우 4인은 각각의 역할을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인 춘천 ‘자원순환 회수 로봇’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춘천 자원순환 회수 로봇 ‘인기’[자막]- 춘천시청 앞, 자원순환 회수 로봇- 분리센서 선별처리 장치를 갖춘 지능형 로봇- 재활용품 분리 후 포인트 쌓는 방식[인터뷰]최철민 / 자원순환 회수 로봇 관리 업체 직원여기 보시면 기계에 (재활용품을) 투입 했을 때 카메라가 있는데이게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재활용품을 넣을 때마다 사진을 찍거든요.그러면 로봇이 알아
춘천 애막골 새벽시장이 최근 차량 주정차 논란에 휩싸였다. 평소 새벽시장 상인들의 장사를 돕기 위해 새벽시간 주차가 허용됐지만 차량 운전자들이 교통민원이 쏟아내며 단속을 요구, 결국 춘천시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애막골 새벽시장 상인들을 위해 설날·추석 연휴에만 주정차를 일부 허용해 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6월부터 새벽시장 인근 도로변에 2시간 주차를 허용했다. 그러자 새벽시장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주차단속 민원을 춘천시에 잇따라 제기하고 나섰다.
전국의 반려가구는 지난해 기준 모두 591만 가구로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만 856만마리(반려견 598만 마리·반려묘 258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울산·경남 인구 약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며 서울·경기 인구에 35%가 넘는 숫자다. 이 같은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올해 5조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춘천시는 이 같은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춘천 코스닥 상장사 바디텍메드가 향후 이탈리아로 120억원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바디텍메드는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12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6.85%에 달하는 규모의 계약이 성사된 것이다.이번 계약체결과 함께 바디텍메드는 유럽시장을 더 확대시킬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8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추진했으며 이번 계약은 그 뒤를 이은 2차 계약이다. 또 이달 말 수출허가를 앞두고 있는 항원 기반의 코로나19·독감 동시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3. 춘천권 내국세 3년간 157억↓...장려금 원인춘천권역에서 지난해 납부한 내국세는 5445억여원에
평균연령 72세, 지긋한 연세의 어르신 9명이 ‘봄내 실버리코더앙상블’ 합주단을 창단,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춘천 삼천동 중도선착장 옆 카페 ‘5NOTE’에서 전국 최초의 여성 시니어 리코더 합주단인 ‘봄내 실버리코더앙상블’ 창단연주회가 열렸다. 이영진 음악평론가가 지난 1월 창단한 합주단은 소프라노 리코더 이성희·심순기씨, 알토 리코더 김복희·이상녀·최명순·이성옥씨, 테너 리코더 채정숙·박연화씨, 베이스 리코더 박연숙씨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이성희 단장이 이끄는 합주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3월부터 주 2회씩
춘천 강남동 일대 상인들과 시민들이 대형아파트 건설근로자들의 불법주정차 때문에 주차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자막]- 춘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대형아파트 건설근로자 차량으로 주차난 극심- 강남동 주민·상인들의 주차 불편 가중[인터뷰]김옥화 / 춘천시 강남동차 대는 것도 아침이면 난리가 나요.공사하는 분들이 도로에 다 주차를 해서 댈 곳이 없어요.새벽에 와서 일찍 세워놓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건물은 다 큰데 차를 댈 곳이 마땅치 않아요.- 주정차금지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밀어둔 숙제를 끝낸 것같이 가뿐하다. 30여년 전에 시신과 각막, 장기기증을 하였기에 죽은 다음 무덤을 만들지 말고 제사도 지내지 말라는 유언만 하면 가볍게 이승을 떠날 수 있다. 평생 시집살이했는데 죽어서까지 시집 조상 발치에 묻히거나 층층이 포개져 있는 봉안당은 싫다. 의과대학 교정에 있는 시신 위령비 뒷면에는 년도 별로 기증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니 아이들이 찾기에 무리가 없겠다. 인간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다. 살아온 인생 못지않게 아름다운 생의 마무리도 중요하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10년도 더 전에 본 영화 ‘황산벌’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는 다 잊었는데 영화 속에서 백제군사의 대화에선가 등장한 “거시기”를 두고 신라 첩자들이 무슨 뜻인지 놓고 설왕설래하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온갖 오묘한 의미를 담아내는 ‘거시기’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낸 감독의 솜씨에 감탄하면서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은 서로 말이 통했을까? 싸울 때 통역을 뒀을까’하는 시답잖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아무튼 이번엔 그 사투리 이야기입니다. 정확히는 사투리에 기댄, 절로 웃음이 나면서도 뭉클하고, 정겨우면서도 따가운 에세이집입니다. 충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2. 물려준 부동산 줄었는데 증여세는 27%↑지난해 춘천지역 부동산 자산 증여량은 10% 넘게 줄어든
지난 7월, 춘천지역의 유일한 연탄공장이 생산성 악화로 폐업해 연탄으로 겨울나는 취약계층의 연탄 구입비용 부담이 늘어났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춘천 연탄공장 폐업..취약계층 "연탄구매 걱정"[자막]- 지난 7월, 춘천 유일 연탄공장 생산성 악화로 폐업- 서울 등 타 지역 연탄 구매시 배달비용 추가- 겨울에 필요한 연탄은 한 가구당 1400~1500장- 타 지역서 연탄 구입시 연탄구매 취약계층에 부담 가중[인터뷰] 연탄사용 주민- "많이 힘들죠. 힘든데 연탄공장 자체가 춘천에 없다고 하니까요. 연탄이 없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공연이 하나둘 재개되면서 활기를 띠는 듯한 분위기였지만 최근 춘천에서도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공연계에는 또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클래식 공연에 대한 비평을 내놓고 라디오 진행, 합주단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영진 음악평론가(음악비평가)를 만났다.동화와 희곡으로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이 평론가는 음악이라는 전공을 살려 작가가 아닌 음악비평가가 됐다. 본격적인 비평에 발들이기에 앞서 음악교사로 오랜 세월을 보냈던 그는 ‘음악저널’ 편집위원을 거쳐 4년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1. 춘천시민 한해 현금영수증 4100억...거래투명성↑춘천지역 소비자들의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이 20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 레고랜드 사업, 현재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 현장은 어떤지 직접 찾아가봤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년 개장?[자막]- 춘천도심과 레고랜드 잇는 ‘춘천대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 2010년부터 시작된 춘천 레고랜드 사업- 레고랜드 테마파크 2021년 하반기 개장 목표- 강원도, “테마파크 공정률 10월 기준 50%”- 레고랜드 테마파크 핵심시설인 놀이시설 일부 설치- 놀이시설 일부 내년 6월 개장 가능성- 리조트 등 나머지 시설 완공 ‘불투명’
주민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하는 춘천시 금연아파트 사업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2017년 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11개 금연아파트가 탄생했다. 주민 50%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등록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이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하지만 지난 3년간 춘천시 금연아파트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는 0건으로 확인됐다. 금연아파트는 춘천시 보건소에서 단속을 맡고 있지만 지
이순만씨는 헌혈을 642회나 한 춘천을 대표하는 헌혈왕이다. 현재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에서 헌혈도우미 봉사도 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수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 국민추천포상을 통해 국민포장을 받았다.그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적십자 방울봉사회를 구성, 20여년 동안 총무-회장-고문을 거치며 헌혈 관련 활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고 있으며 춘천 의용소방대에서 20여년간 근무했다. 춘천에 연탄은행이 생긴 후에는 연탄봉사에도 참여하고 있고 지적장애인을 돕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1976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