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이*구 2
춘천에 gtx가 진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Itx와 ktx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혈세를 낭비하는 건 시민들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이*혜 1
잠자는 보험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김*희 1
요즘 춘천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제2경춘국도의 승자는 가평이다", "기존 경춘국도와 다를 것이 없다"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지역 일각에서 춘천시와 강원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고 사실상 경기도에 유리한 노선으로 선정됐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 같은 반응은 지난 4일 국토부 주관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협의회에서 국토부 절충안으로 노선이 결정된 직후부터 지역 부동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나오기 시작했다.한 네티즌은 "금남IC에서 북한강을 건너 청평면
강원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춘천에 남·북 접경지 주변의 감염병을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설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바이오산업 기반을 갖춘 접경지 주변 도시인 이점과 남·북간 평화협력의 교두보는 물론, 지역 바이오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6일 오후 4시 춘천바이오타운에서 지역 정계와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 평화협력 유행성 병원체 조기대응센터 유치 TFT 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최근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사
6일, 춘천시 삼천동 전적기념비에서 6·25 전쟁 최초의 승리인 춘천지구전투 전승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
연탄 전달이 한창 이뤄지는 시기에도 연탄 봉사는 여전히 거리 두기가 이어지면서 겨울을 지내야 하는 취약계층의 걱정이 앞서고 있다.6일 춘천시 소양동의 7세대가 모여 사는 쪽방촌에 춘천시 문화도시국 직원 20여 명이 두 손을 걷어붙이고 연탄을 나르고 있었다. 좁은 계단 탓에 봉사자들은 연탄을 손으로 하나씩 전달해야 했다. 인근 3가구에도 봉사자들이 지게를 지고 연탄 전달에 나섰다.지난해 봉사 인원과 비교해 적은 수의 봉사자가 참가하게 되면서 이들은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연신 땀을 흘려가며 연탄을 날랐다.신순남 춘천시 문화예술담당자
춘천시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해 휴게공간 중심의 신매지구 도시개발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가운데 서면 일대 투기를 조장하는 허위정보가 부동산 시장에 난립,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춘천 신매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고했다. 이 계획안은 춘천시 서면 신매리 101번지를 중심으로 한옥마을과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춘천시가 이번 사업 계획을 수립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히 서면과 인접한 중도 일대
춘천시는 5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춘천의 전세가격지수가 8년 만에 한달새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의 월간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춘천의 전월 대비 전세가격지수가 0.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3월 0.69% 상승을 기록한 이후로 가장 큰 상승세다.전셋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임대차 중 계약갱신청구권제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된다. 계약갱신청구권제로 임대인은 기존 2년 임대에서 2년을 추가해 4년까지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다.이에 전세 계약 기간 연장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이 전세 임대를 회피, 전
강원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레고랜드 특위 구성 등 관련 안건을 두고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개장 반년 남짓 남은 현재 정상개장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야당이 레고랜드 사업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자며 내놓은 레고랜드 특별위원회는 의회에 상정조차 못되고 무산됐다. 의회 운영위는 지난 4일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이번 296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이 같은 특위 구성 무산은 이미 야당이 구성안을 준비했을 때부터 다수인 민주당 의원들의 비협조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한 지역경제의 총체적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가 지역내총생산(GRDP)이다. 이는 국가 경제의 국내총생산(GDP)에 상응하는 개념으로, 일정기간 동안 어느 한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지 생산 측면에서 집계한 수치이다. 지역내총생산 수준이 높다는 것은 그 지역의 생산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지역의 생산 수준이 높다는 것이 그 지역의 소득수준 역시 높다는 것을 의미할까? 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는 것이다.지역에서 생산된 부가가치가 해당 지역에 온전히 남지 않고 지역 밖으로 빠져나간다면 어
# 지난해 12월 춘천의 교회 주차장 앞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회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서 낸 사고였다. 지난 9월에도 춘천시 동면에서 8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차량이 상가 문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 고령 운전사고 매년 꾸준한데...면허증 반납률은 글쎄?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2018년 1204건, 2019년에는 1261건 발생했다. 이때 사망자도 각각 56명, 41명으로 집계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위크컴퍼니(Week Company)’는 춘천 강원대학교 후문 상권에서 ‘브릭스피자(Bricks Pizza)’, ‘와이드앤와이드(Wide and Wide)’ 다이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F&B 회사다. 곧 ‘호스피털버거(Hospital Burger)’ 오픈도 앞두고 있다. 위크컴퍼니의 박주일 대표는 패션에 대한 애정을 토대로 19살 때부터 춘천-서울을 오가며 패션 리포터 일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 매립 후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할 경우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공기업의 ‘땅장사’ 실체가 확인돼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특히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시에 기부 채납하겠다고 제안한 부지는 저수지 매립 후 노른자위로 변한 부지가 아닌 쓸모없는 물속 땅인 하천부지인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와 춘천시민을 우롱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더구나 농어촌공사가 노루목저수지를 매립, 농어촌공사 강원본부,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등에 토지를 매각하기 위해 지역 주민간 갈등을 부추기고 공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대상으로 '땅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에서도 '땅장사'를 했다는 지적을, 전남 순천에서는 시의회로부터 저수지 전체 부지를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MS투데이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땅장사 의혹과 저수지 전체부지 기부채납 요구 사례 등을 짚어봤다. ◇ 경기도의회, 용인 기흥저수지 '땅장사' 수익 지적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용인 기흥저수지 주변 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땅장사'를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개통 이후 상권과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 가평군 남쪽 산악지형을 관통해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통과하는 안으로 노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 안은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을 절충했다.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서울
속보='춘천형 뉴딜사업'의 대표적 사업인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본지 5월 30일자 등 보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본격적인 닻을 올린데 이어 투자선도구역 지정 계획 승인을 신청하면서 속도를 올리고 있다.강원도는 4일 국토교통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신청서는 5일 중 국토부 주무부서에 공식 접수될 예정이다.앞서 이번 주 초 춘천시는 강원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강원도는 지난 3일 국토부와 지구신청 관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투자선도지구 승인이 이뤄지면 지구 내 클라우드데이터 집적지구와 스마트팜
휴젤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기부행사 ‘리얼 미(Real Me)켐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휴젤은 국제구호개발NGO 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웰라쥬 제품 구매하면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웰라쥬의 베스트 아이템인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라인 3종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중 하나를 구매하면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원데이 키트 1개가 기부된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 대안노선'으로 확정됐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의 관건은 국토부가 최근 각 지자체에 제시한 '대안 노선안'에 대한 경기도와 가평군의 입장이었다.그동안 춘천시는 남이섬 남쪽으로 치우는 최단거리 노선을 주장해왔다. 기존 경춘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분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해당안은 산악지대를 통과하게 돼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가평군 안의 경우 남
춘천시 소양도서관이 영화 감상도 가능한 복합 문화시설인 ‘영화특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5일 개관한다.[최규진 기자 [email protected]]
요즘 연예인들도 1인미디어 도전이 유행이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기면서 지상파에만 의존할 수 없어 유튜브 등에 진출하고 있다.연예인들도 1인미디어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초기 유튜브 진출에서 연예인의 실패 사례가 많다. 김준호, 이수근은 둘 다 시행착오를 거쳐 유튜브를 궤도에 올렸다. 대체적으로 지상파에서 보여준 연예인의 모습을 유튜브에서 연장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방송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하지만 레거시 미디어와 유튜브에서의 능력이 완전히 다른 건 아니다. 문법이 다를 뿐이다. 미디어 생태
춘천시가 최근 5년간 6000가구가 넘는 신규 주택 준공을 허용하면서 주택 수 10만가구 시대를 맞았지만 지역 연립주택만 그 수가 유독 감소하면서 거래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 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의 주택 수는 10만791가구로 2015년(9만4142가구)보다 6649가구(7.06%)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9만여 가구 수준이던 주택 수가 10만 가구선으로 뛰어오른 것이다.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6만3000가구 안팎이던 춘천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지난해 입주물량 밀집으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