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환 1
6걔 계좌. 시세조종 주문. 또 머가 필요한걸까. ㅎ
2. 장*윤 1
축구? 선수들이 열심히 뛴 것을 홍감독은 자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파렴치한이다.
3. 염*광 1
아직도 지지율이 19%나 나오는게 신기하네
2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잇따랐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한 집중 포화가 이어졌다.이날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강원도가 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3%의 임대수익만을 확보하기로 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서(MDA) 체결은 외국업체 퍼주기의 전형적인 불공정 계약"이라며 "MDA 원본 보호 및 비밀유지 의무조항 근거를 들어 지금까지도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은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어린이 놀이공원의 50년간 독점권 보장 부분에 대해서는 "불공정계약의
대중문화의 글로벌화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가수가 미국에 진출하려면 미국에 체류해야 했다. 원더걸스는 2년간 미국에서 살았다.BTS는 한국에 있어도 미국에 진출한 효과를 보고 있다. 아니 세계에 진출했다. 미국 방송국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할 때 등 특별한 경우에만 미국에 가면 된다. 심지어 2020빌보드 어워즈에서 선보였던 공연도 미국이 아닌 인천공항에 마련된 무대였다.물론 대중문화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유튜브와 넷플릭스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중문화는 디지털 시대, 4차산업, 언택트 문화와 결합
농어촌공사가 춘천시 동면 노루목저수지를 처분하기 위해 전체 부지의 37%만 춘천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63%는 용도를 변경, 특정 기관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마련, 시민들로부터 '땅 장사'를 위해 저수지 일부를 '기부채납'하려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더구나 춘천시가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동내면 학곡개발지구를 조성하고 지역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공사가 일부 공공기관을 노루목저수지 부지에 유치하겠다고 밝혀 춘천시 도시개발계획과 정면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따르면
임대수익 축소 논란이 불거졌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의 핵심 내용이 담긴 영국 멀린사와 강원도 간 총괄개발협약서(MDA)가 19일 공개됐다.19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으로부터 레고랜드 MDA 원본을 제출받아 열람했다.MDA 원본에는 논란이 됐던 최초 임대료 30.8%가 아닌 3%로 대폭 삭감됐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조항은 2018년 12월 도가 MDA 체결을 위해 도의회에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의 강원도 권리 의무 변경 동의안'을 승인받는 과정에서 의회에 공개한 MDA 편집본에는 포함되지 않
춘천 후평산단에 입주하는 춘천 하이테크타워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75%를 감면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와 춘천 하이테크타워 분양사 등에 따르면 춘천 하이테크 타워는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에 지역 최초로 분양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로 오는 22일 춘천세무서 옆 모델하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지상 9층 규모인 이 타워는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이 많은 춘천지역 여건을 고려한 시설로 제조업은 물론 지식산업 등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입
춘천 농촌지역 전원주택 증가로 인해 차량통행이 늘어난 가운데, 지역 도로 사정은 미비해 농촌지역의 도로확장과 하천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권주상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춘천시의회 제 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권 의원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원주택 신축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대형 농기계와 차량들로 정체가 심각하지만 도로확장에 대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권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읍,면지역에 해마다 1000~1200채에 달하는 전원주택이 신축되
강원지역 의·약대 계열 대학들이 지난해 대입에서 '지방대육성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방대 의약계열 지역인재 선발비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에서 지방대육성법에 따른 지역인재 권고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대학은 6곳 중 4곳으로 집계됐다. 현행 지방대육성법은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및 약학대학 입시 등에서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수가 전체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강원 및 제주 15%, 이외 30%)이 되도록 권고하고 있
춘천 하이테크 타워 건설공사에 이어 또 하나의 아파트형 공장인 춘천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가 후평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이 지원센터는 내년 10월 착공, 2023년에 준공되며 8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난 2월 후평일반산업단지내 춘천철원축산업협동조합 바이오사료공장 부지를 47억원에 매입했다. 1만546㎡(약 3195평)에 달하는 이 부지에는 바이오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체외진단 C&BD센터'와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가 건립된다.특히
두 어린 소녀가 주택가 골목길에서 훌라후프를 하고 있다. 저녁 무렵 역광이어서 소녀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 대신 긴 그림자가 선명하게 드리워져 있다. 그중 연두색 훌라후프를 돌리는 소녀가 마침 두 발을 모은 채 공중에 떴다. 뭐가 그리 신나는 걸까.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을 두고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바를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승위란 이가 스웨덴 생활 경험을 정리한 책의 한 대목이 이 사진과 맞물렸다. 초등학생이었던 막내의 수업 참관을 했는데 막내가 선생님 질문에 용감하게 번쩍 손을 들고, 천연덕스럽게 ‘틀린’ 대답을 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슬로우웍스(Slow Works)'는 12년 경력의 정성혜 대표가 운영하는 재봉틀 공방이다. '빠른 세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지켜 일하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슬로우웍스는 재봉틀 정기교육, 일일 체험 및 단품 제작, 주문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성혜 대표가 직접 만든 홈패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샵인샵(Shop In Shop)' 형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원도가 2045년에는 인구의 절반 이상인 55%가 65세 이상 고령가구 채워질 것으로 전망(본지 10월 15일자 보도)되는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증가하는 등 노년경제가 위태로운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절실하다.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만5746명으로 전체 일반수급자 중 38.3%를 차지했다. 이같은 수급자 증가 현상은 2016년 1만7696명(30.2%), 2017년 1만7695명(31.3%), 2018년 2만25
국정감사에서 춘천 노루목 저수지가 기능을 잃고 낚시터로 변하는 등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본지 7월 30일자, 8월 17일자 등 보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 갑)의원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가운데 주변 개발로 인해 농업용수 저장·공급 기능을 잃고 용도폐기된 저수지에 대한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표적인 사례로 춘천 동면에 위치한 노루목 저수지가 언급될 정도로 전국 저수지중에서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
어린 시절 추석 명절이 지나가면 우리 코흘리개 사촌들이 기다리는 집안 행사가 또 하나 남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전사였다. 전사는 음력 시월에 5대 이상의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하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시제(時祭)라고 부른다는 것은 소설가가 되어서야 알았다. 조상들과 후손이 꿈속에서 만나는 다소 환상적인 소설을 쓴 적이 있는데 책으로 출간되기 전 교정을 보는 편집자가 전사란 낱말을 문제 삼은 것이었다. 강원도 사투리인 듯하니 표준어인 시제로 바꾸자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신인소설가였던 터라 편집자의 의견을 따랐지만 기분이 그리 편했
올해 3분기 강원 건설업계의 취업자 수가 역대 분기별 사상 첫 7만명에 육박, 코로나19 위기에도 도 건설산업의 인적자원은 수치상 오히려 풍부해진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도내 건설업계는 서비스업 이탈인력과 사회보험 가입기준 완화 등에 따른 건설 비정규직 인력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면서 희소식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강원지방통계지청 등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도 취업자 수는 81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동분기(84만9000여명)보다 3만3000여명(3.8%)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11만4000여명이던 도내 농림어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쇠퇴한 육림고개에 청년몰 조성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상인 지원사업이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하나둘 육림고개에 자리 잡으며 다시 활기를 띠게 됐다. 특히 1980~90년대부터 자리를 지켜오던 고즈넉한 기존 상점들에 디저트, 공방, 카페 등 현대적인 상점이 더해지며 ‘뉴트로’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아 춘천에 오면 꼭 들러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는 열차인 경춘선 역사(驛舍) 중 태반이 역무원 1명이 홀로 근무하는 '1인 역사'여서 인력보강과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코레일네트웍스㈜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에서 광역전철역 위탁운영 중인 코레일네트웍스㈜ 역은 전국 127개역이다. 그러나 이중 19개역이 1인 근무역 시스템이라는 열악한 처우에 방치되고 있다. 반면 본사인 한국철도공사 직영 역에는 1인 역사로 운영되는 곳이 전무했다.경춘선 역사 중 1인 역사는 춘천 굴봉산역·백양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Safe&Futuristic(안전한 미래)’ 주제의 2020 춘천영화제가 개막했다. 철저한 방역 속에 치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총 101편의 다양한 영화가 메가박스 춘천점에서 상영된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흔히 봐왔던 대추는 빨간 과실을 말린 건과(乾果)의 모습이다. 대추 맛의 진가는 꼭 생과로 먹어봐야 안다. 당도가 무려 30~35브릭스까지 나오는 대추는 웬만한 과일보다 더 훌륭한 간식이 된다.최근 서면 ‘박사마을 대추농원’에서 만난 경태현 대표는 대추농사에 뛰어든 지 5년째다. 학창시절부터 되고자 했던 투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농사를 짓겠다는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편입시켜 줄 '복안'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Great Train eXpress)-B 노선 춘천 연장안(본지 1월 14일자 등 보도)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정거장 개량 비용과 차량 구매비용 등에 340억원의 예산만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GTX-B노선에 340억원 투입하면 춘천 연장 가능GTX-B노선 춘천 연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은 15일 국회 국토위원회 주관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노인복지관 운영 중단이 지속되면서 활동에 제한을 받는 노인들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등 노년층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춘천시는 오는 19일 춘천시의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방역 강화에 따라 중단된 이후 2달여만이다. 다만 여전히 식사는 제한되면서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방침이다.그러나 춘천노인복지관 대면 시설 운영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노인복지관 특성상 노래 교실·체육활동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경로당보다 노인들이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하다는 판단에서다.이처럼 대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