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환 1
6걔 계좌. 시세조종 주문. 또 머가 필요한걸까. ㅎ
2. 장*윤 1
축구? 선수들이 열심히 뛴 것을 홍감독은 자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파렴치한이다.
3. 염*광 1
아직도 지지율이 19%나 나오는게 신기하네
춘천 우두택지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물량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가 오는 11월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1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강북 우두택지지구가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춘천 우두택지 지구 B-1 블럭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 404가구에 대한 분양을 오는 11월쯤 진행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2018년 5월 이지더원 2차 아파트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당초 사업계획 상 입주가구 수는 394가구였다.하지만 이후 일부 조정을 거쳐 단지 내 가구 수가 4
“추석 대목이라고 하지만 올해는 작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꽝이네요.”추석대목을 맞아 21일 춘천 동부시장을 찾았지만 명절 분위기 대신 한숨만 맴돌았다.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보다 추석 물량을 크게 줄였지만 이마저도 다 팔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라며 “추석 대목이라고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멸인 것 같다”고 전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이동을 자제를 권고하면서 ‘언택트 추석’ 분위기 확산과 함께 소비심리까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다른 시장 상황도 마찬가지다. 춘천 중앙시장
올해 춘천시 아파트 증여 건수가 지난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다.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8월 춘천지역 아파트 증여 건수(누적)는 252건을 기록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춘천 아파트 증여 건수가 178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춘천 아파트 증여 추세가 가파르다. 이는 2006년 통계가 집계된 이후 2017년(43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올해 8월 춘천 아파트 증여는 19건으로 7월 31건 대비 줄었지만 전체(521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달(33%)보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오랜 회사 생활을 끝내고 퇴직한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고민이 있다. 36년간의 길었던 공직 생활 끝에 퇴직한 박병준 대표도 예외는 아니었다. 퇴직 3년 전부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심했던 그는 ‘얌빈’이라는 작물에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다고 한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실험삼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올해부터는 수익을 목표로 본격적인 농사를 짓고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 오면 꼭 가야 하는 곳! 육림고개.육림고개 청년몰 상점가에 막걸리 펍 ‘꽃술래’가 있다. 과일을 넣어 만든 칵테일 막걸리는 소문난 대표 메뉴다.[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21일은 일본의 '경로의 날'이다. 노인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9월 세 번째 월요일을 경로의 날(휴일)로 정했다.일본의 노인요양원 단체인 전국유료노인홈협회는 매년 경로의 날을 앞두고 노인을 주제로 전통시 '센류(川柳)' 작품 공모를 해왔다. 센류는 하이쿠(俳句)와 비슷한 일본의 짧은 전통시로 5ㆍ7ㆍ5의 3구 17자로 이루어진다. 올해 응모자는 11세 초등학생부터 106세 할머니까지 총 1만 663명. 응모자 평균 연령은 68.6세였다. 우수작 20편은 지난 8일 발표됐다.유료노인홈협회는 올해의 작품 경향에 대해 "코로나 바이
코로나19 영향에도 추석 연휴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5일간의 황금연휴에 춘천 강촌을 중심으로 도심에서 벗어난 펜션들의 객실 예약률이 100%를 육박하는 등 호황을 누리자 춘천시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어진 추석과 그 연휴, 개천절, 공휴일 등 5일 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막겠다는 취지다. 강원도 또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특별방역 기간을 지정했다.하지만 황금연휴를 10여일 앞둔 20일 현재 춘천 펜션들은 만실을 기록, 타지
춘천 우두 LH 2단지가 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총 979가구 규모의 춘천 우두 LH 2단지 공공분양주택 건설공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춘천우두 LH2단지는 201~209동까지 총 9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적별로는 △74A㎡(약 22평) 118가구 △74B㎡ 118가구 △84A㎡(약 25평) 526가구 △84B㎡ 217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74A㎡ 709만원 △74B㎡ 699만원 △84A㎡ 700만원 △84B㎡ 699만원이다. 인근 아
‘춘천-인천’, ‘춘천-안산’ 시외버스노선에 배차되는 버스가 기존 40명 넘게 탈 수 있는 일반 버스가 아닌 20여 명만 탈 수 있는 우등버스로 배차되면서 요금이 최대 30% 인상, 그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강원고속은 지난 15일부터 춘천과 인천, 춘천과 안산을 잇는 왕복 노선에 투입돼 온 일반버스 대신 우등버스를 배차, 운행에 나서고 있다. 이에 강원고속은 시외 우등버스 요금 기준에 맞게 기존 일반 시외버스보다 최대 30% 정도 비싼 요금을 책정했다.기존 44인승 버스 대신 28인승 버스를 투입하면서 요금도 인천행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인터넷 수업으로 한 학기를 보냈다. 그러나 인터넷 수업을 하고 있는 현재의 형편을 매우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는 학생과 학부형도 있다.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왔는데 새 학기에도 같은 반에 편성되어 걱정이 많았다고 하였다. 개학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학교에 갈 일이 암담했던 아이가 지금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인터넷 수업을 받는다면서, 이렇게 대면하지 않고 지내다보면 그간에 쌓였던 오해도 증오심도 없어져 버리지 않겠는가 희망을 걸기도 하였다.학교에서의 왕따 현상이 어제오늘 새로 생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의암호 선박사고로 숨진 춘천시 기간제근로자들의 영결식이 춘천시장(葬)으로 거행됐다.춘천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의암호 선박사고로 숨진 시 기간제근로자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치렀다.지난 8월 6일 발생한 의암호 선박사고 후 40여일간 찾지 못한 마지막 실종자의 가족이 지난 15일 수색을 중단해달라고 밝히면서 이번 합동 영결식이 치러진 것이다.영결식은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가족, 지역 인사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원대병원과 호반장례식장에서 각각 운구차가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춘천시자율방범연합대의 도열을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주력상품인 강원나물밥 홍보를 위해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원도를 여행하는 관광상품을 내주부터 진행키로 하자 지역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나물밥 전문점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인 '강원나물밥 먹구 보구 맛있는 기차여행(나먹보)'을 21일부터 서울 용산역 여행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했다.이 상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강원도의 건강한 음식과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소규모 가족단위 패키지라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춘천 구곡폭포,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횡성 호수 둘레길, 영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지암리에 위치한 ‘춘천 소양강사과 착한농원’은 명품 꿀사과 특허를 받은 사과를 우량품종 선발해 생산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뉴스를 보면 경비원에게 막말을 퍼붓고 서슴없이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위력에 의한 성추행으로 고통받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끼어들었다고 몇십 킬로미터를 쫓아와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 이유 없이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갑질로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참 못된 사람들이 이 땅에는 많이 있습니다.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학교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이 센 아이들이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고, 공부 잘 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차별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정부에서 증산정책을 펼치던 1986년, 감산농법에 해당하는 유기농 재배에 일찍 눈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포도원을 일군 농부가 있다. 바로 만나포도원의 김기천·위경옥 부부다. 그들은 2001년 친환경 유기재배인증을 받아 씻지 않고 먹어도 건강한 포도를 개발했다. 매년 규모를 넓혀 현재는 약 3만㎡(9000평)에서 매년 40t의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 농원을 운
동춘천산업단지가 업종 확대, 입주기업 재배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다.춘천시에 따르면 ‘동춘천 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변경 계획’을 통해 단지 내 입주업종 추가, 업종별 배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업종별로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이 신규 추가됐다. 이는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늘려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입주기업들의 부지도 재배치된다. 기존 기업들이 위치한 자리는 △바이오식품산업 및 기계·장비 제조업 △식약품 및 화학·고무·전기제품 제조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게 다시 배치될 예정이다. 동춘천산업단지는 중앙고속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주최한 ‘제14회 김유정문학상’ 전달식이 17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수상자인 정지아 소설가를 비롯해 심사위원인 이승우 소설가, 김경수, 정홍수, 신수정 문학평론가, 제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인 강영숙 소설가 등이 참석했다.한편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은 단편소설 ‘우리는 어디까지 알까’(대산문화 2020 봄호)이며 상금은 3000만원이다.[신초롱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시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한 지방세 미환급금이 1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기준 춘천시민들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는 1억4000만여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환급되지 않은 지방세 총액이다. 주요 세목은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 등이다.특히 춘천시 자동차세 미환급금이 발생한 경우는 대부분 연간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했지만, 연간 과세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매매, 납부한 자동차세 중 일부를 돌려받지 않은 사례다. 1년치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그 자동차를 세금 적용
최근 강원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강원 패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최문순 도정 또한 '방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7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특허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 상향 법률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순이익의 25% 정도인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을 35% 정도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이날 정 차관은 "폐광기금이 매년 이월돼 여
춘천지역은 7·10 부동산 대책, 임대차3법 발표 이후 집값, 전셋값 상승이 꺾이지 않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춘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월 1억7171만원 △6월 1억7244만원 △7월 1억7423만원 △8월 1억7536만원 등으로 상승추세다.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8월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전용 99.62㎡(약 30평)은 평균 4억8975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 평균 매매가 4억6214만원보다 2761만원 상승한 것이다.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지난 7월10일 부동산 대책을